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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아웃 서울의 지난 피처 기사 보기

타임 아웃의 지난 특집 기사들을 모았다.

올 여름은 여기다! 전망이 끝내주는 야외 루프톱 명소

봄날의 골치거리였던 황사와 미세먼지도 이제는 안녕.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야외 루프톱 바의 열기는 올해도 다르지 않다. 아니 해마다 더욱 뜨거워지는 중. 게다가 요즘처럼 한여름 같은 날씨를 보이는 날에는 더욱 인기가 높아진다. 빌딩의 꼭대기에 있어서, 혹은 남산 자락처럼 지대가 높은 곳에 있어서 한눈에 내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곳. 또 층수가 높지는 않지만, 아담한 한옥 지붕과 고즈넉하고 조용한 풍경이 기다리는 곳.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옥상 바와 카페까지 골고루 모았다. 시원한 봄바람까지 불어서 더 좋은 날, 당신의 등을 기댈 야외 루프톱 공간을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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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동미

요즘, 한옥

문득 생각해본다. 요즘처럼 ‘우리 것’이 호시절을 누리던 때가 또 있었나? 전통은 익숙하지만 고루하게 여겼고, 세련됨과는 한 배를 탈 수 없는 것이라 여기지 않았던가. 하지만 주말에 경복궁과 북촌 근처를 가보라. 개량 한복을 입은 젊은 친구들이 족두리와 갓까지 쓰고 거리를 누빈다. 기념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는 젊은 친구들은 진심으로 예뻐 보인다. 그러면서 생각한다. 전통은 그렇게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태어나고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을. 요즘 가장 뜨는 동네인 익선동에 가보라. 오래된 한옥들이 티도 안 나게 모여있던 이 조용한 동네는 지금 변화의 최전선에 서 있다. 한집 걸러 한옥을 개조하고 있는 이곳에는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카페와 음식점과 숍과 바들이 생겨나고 있다. 북촌, 가회동, 팔판동, 인사동 등 지역이 한정적이기는 하나 한옥을 개조한 공간은 이제 여러 동네에서 만날 수 있다. 단순히 한옥을 개조했다고 주목 받는 게 아니다. 단단하고 훌륭한 우리의 한옥 건축이 새로운 콘셉트와 분위기로 덧입혀지면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핫 플레이스’가 되고, 도시의 자연스러운 일부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를 사로잡은 한옥의 변신 현장. 낮과 밤이 다른 그곳에서 우리는 이제 가장 아름다운 계절, 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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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동미

[구인] 뽑히기만 한다면, 인생 로또다! 서울 드래곤시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요즘 용산역 부근을 가본 사람이라면 하루가 다르게 지어지고 있는 초고층 빌딩들의 모습을 마주할 것이다. 서울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만들어내고 있는 용산역 부근에서도 유독 눈을 사로잡는 건물이 있는데, 바로 두 개의 빌딩 꼭대기가 이어져 마치 거대한 문처럼 보이는 ‘서울 드래곤시티’다. 옆의 또 다른 빌딩까지 합하면 모두 세 개의 건물로 이루어진 이곳에는 아코르호텔그룹의 네 개 브랜드 호텔이 국내 최대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글로벌 호텔 체인인 프랑스의 아코르호텔그룹에 속해 있는 그랜드 머큐어(Grand Mercurer)와 노보텔 스위트(Novotel Suits), 노보텔 그리고 이비스 스타일의 네 호텔이 올 10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총 170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한 이 호텔 콤플렉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라 지금 서울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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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과 수영장 사이, 이색 카페 4

한남동의 옹느 세자매가 처음 생겼을 때, 사람들은 물 빠진 목욕탕에 앉아 커피를 즐기는 야릇한 편안함과 길가를 걷다 남녀혼탕을 만나는 유쾌한 이질감에 열광했다. 욕조를 장식한 파스텔 색조의 타일들은 ‘신선한 복고풍’을 향한 갈증도 충족시켰다. 최근에는 목욕탕 콘셉트의 카페 여러 곳과 함께 열대식물이 늘어선 수영장, 온실처럼 꾸민 곳들도 생겼다. 정작 오래된 목욕탕은 서울에서 점차 사라지는 추세지만, 막상 이런 카페의 탕 안에 앉아보면 딱딱한 타일에도 불구하고 마치 온탕 안에서 활발히 이완되는 혈관처럼 나도 모르게 ‘릴랙스’, 늘어지게 된다. 좀더 특이하고, 좀더 강렬한 공간을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오뉴월의 공간 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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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인정

커피 전문가 JB가 엄선한 2017 서울 시내 추천 커피집

커피 전문가 JB는 커피업계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전문가 중 한 명이다.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의 인증을 받은 큐 그레이더(Q-grader)이자 한국커피협회(KCES)의 바리스타 2급 자격을 갖고 있다. 커피 및 여행작가로 활동하며 여러 매체에 커피 관련기고를 하고 있는 그는 그동안 국내외 스페셜티 커피 매장을 소개한 책을 총 세 권 낸 바 있다. 커피업계에서는 JB의 약자만으로도 그가 누구인지 이미 잘 알고 있다. JB는 2016년 < 타임아웃 서울 >이 커피 전문가 3인과 함께 선정한 ‘서울의 베스트 커피집 10’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커피집 리스트는 JB가 ‘서울의 베스트 커피집 10’에 포함되지 않은 곳 중에서 선별하였으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고 새로 생긴 커피집들을 위주로 선정한 2017년의 리스트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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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제대로 살리는 칼칼한 닭볶음탕 맛집 4

한끼 든든한 식사로, 소주와 함께 먹는 최고의 안주로도 두루 사랑 받는 닭볶음탕. ‘닭도리탕’으로 익숙한 친근한 맛에서, 마늘 맛 강한 이색적인 닭볶음탕 맛까지, 서울 시내에서 일부러 찾아가는 소문난 맛집을 모았다. 두고두고 생각나는, 그래서 일부러 찾아가는 맛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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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팔고, 다른 것도 팔고

벚꽃이 흐드러졌다. 다른 봄꽃들도 순서를 지켜 필 것이다. 꽃만 봐도 좋은 계절이지만, 꽃도 보고 다른 것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욕심난다. 꽃도 팔고 케이크도 파는 집, 꽃도 팔고 디퓨저도 파는 집. 꽃도 팔고 커피도 팔고, 꽃집을 지나면 바가 나오고, 연예인들도 생일 파티 때 직접 주문해가는 생화 케이크집까지, 이 계절의 설렘과 꼭 어울리는 장소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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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플랫 화이트로 소문난 서울 시내 카페

매일 똑같은 커피만 마시기 지겹다면, 조금은 색다른 커피를 마셔보자. 일반적인 라테와는 비슷한 듯 다른, 플랫 화이트말이다. 카푸치노나 라테처럼 우유 거품이 올라간 것이 아니라 에스프레소에 우유가 거의 없는 듯 얇고 평평하게 올라간 커피다. 쌉싸름하면서도 진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플랫 화이트. 서울에서 플랫 화이트로 소문난 카페를 찾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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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SI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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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에 '직방'인 서울의 공간 7

홧김에 치킨 시키기, 짜증나서 택시타기. 바쁘고 퍽퍽한 삶에서 사람들은 소소한 비용, 때로는 하루의 일당을 탕진하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스트레스 해소조차도 단시간에 적은 비용을 들여 하는 현실이다. 하지만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날릴 방법은 분명 있다. 하루의 끝에서 몸도 마음도 지친 당신을 위해, 재미와 스릴,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확 풀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장소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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