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테마별 맛집
서울에세 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가깝게는 태국부터 멀게는 이탈리아까지,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제대로 만든 이국의 맛을 볼 수 있다. 물론 밥심으로 사는 사람들을 위해 엄마가 집에서 해준 잡곡밥과 찌개 같은 서울의 집밥집도 모았다.
서울에세 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가깝게는 태국부터 멀게는 이탈리아까지,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제대로 만든 이국의 맛을 볼 수 있다. 물론 밥심으로 사는 사람들을 위해 엄마가 집에서 해준 잡곡밥과 찌개 같은 서울의 집밥집도 모았다.
뮤지컬, 무용, 연극, 전시 등 이달에 즐길 거리가 모두 여기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부터 북촌의 작은 갤러리까지. 당신이 갈 수 있는 서울의 미술관과 갤러리.
서울의 과거가 담긴 고즈넉한 궁을 거닐다.
한국 최초의 걸 그룹인 김시스터즈를 다룬 다큐 영화 "다방의 푸른 꿈"이 만들어졌고, 홍대의 곱창전골에서는 김시스터즈의 멤버인 김민자 씨의 내한을 기념하는 헌정 콘서트가 열렸다. 지금 서울은 음악에서부터 패션, 지하철 광고, 간판까지 어딜 둘러보더라도 복고풍 유행이 돌고 있다. 올해...
시장도 식후경. 맛으로 이름 날린 서울의 재래시장 6곳.
뜨거운 술의 화두는 역시 맥주다. 주세법이 완화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맥주, 특히 크래프트 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맥주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 일반인들의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누구나 인정하는 크래프트집까지 여름 특집으로 준비했다.
스케이트만큼 낭만적인 겨울 스포츠도 없다. 스키는 귀찮고 눈썰매는 유치한 당신에게 추천하는 서울시내 스케이트장 다섯 곳.
오늘 하루 귀족같이 마실 수 있는 강남 일대의 바, 비즈니스와 데이트 코스로 손색없는 맛집, 강남 패션의 중심지 압구정과 신사, 가로수길의 보석 같은 숍, 그리고 주목해야 할 클럽. 강남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모든 것을 모았다.
이곳의 진짜 맛집은 대로변에 있지 않다. 합정, 연남, 상수를 포함해 홍대의 숨은 맛집을 찾았다. 기발한 콘셉트로 무장한 술집과 클럽도! 홍대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모든 것을 모았다.
이국적인 맛과 자유로움을 품은 맛집부터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즐기는 맥주 펍, 쇼핑 아지트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이색 숍까지. 이태원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모았다.
종로와 명동에서 역사 깊은 맛집이 많다. 일상적이지만 세월이 배어있는 맛집들. 그리고 종로의 편안함을 닮은 바와 기념품을 사기에도 좋은 숍 등 종로, 명동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모든 것을 모았다.
신사역부터 현대고등학교까지 쭉 이어진 가로수길은 중국인들까지 사랑하는 ‘명소’가 됐다. 그러나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관광지화되면서 메인 거리는 많은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나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바뀌었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 동네를 천천히 다시 둘러봐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주말 오후의 이태원은 수많은 인파가 한데 뒤섞인 지난날의 명동을 떠오르게 한다. 해밀톤 호텔 뒷골목에서 발전한 상권은 우사단로와 경리단길을 지나 해방촌까지 이어지며, 반대쪽인 한강진역 부근도 편집숍 비이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점이 분포한다. 모두가 대로변 주변으로...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인사동의 야외 옥상 정원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주변 빌딩들이 무색하게 낮게 몸을 숙이고 있는 기와 지붕이 눈앞에 펼쳐진다. 70 – 80년 된 한옥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낙원상가 뒤편의 낡은 한옥 주택가. 익선동 166번지 일대의 한옥 100여 채. 한옥이...
서울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는 ‘당인리 발전소’. 1930년대부터 가동해온 이 발전소 일대는 오랫동안 조용한 주거지였지만, 2010년에 앤트러사이트가 들어오고, 빈 브라더스가 잇따라 ‘공장형’ 카페로 문을 열면서 주택 사이사이에서 외지인의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지금은 멀리...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으로 개관한 서울관은 조선 시대 관청인 소격서, 종친부, 규장각, 사간원이었고 후에는 국군기무사령부였던 역사적인 자리에 세워졌다. 전통 한옥 양식으로 지어진 *종친부와 붉은 벽돌로 지어진 근대 건물, 그리고 현대식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건축과 풍경 자체가...
특급 호텔을 '최고'로 인정하는 이유는 많다. 집 떠난 불편함을 느낄 수 없는 곳, 오히려 집 떠난 즐거움을 전해주는 곳. 호텔에 묵는 동안은 왕처럼 지내고 싶은 당신에게 서울에서 가장 친절하고 고급스런 5성급 호텔을 소개한다. 귀족들이 춤을 출 법한 궁전부터 서울의 불빛들이 쏟아지는...
럭셔리한 최고급 호텔을 매일 갈 수는 없지만, 특별한 기념일을 챙기거나 둘만의 이벤트를 만들기에는 호텔만큼 감동적인 곳도 없다. 공공장소에서 눈치보며(눈치를 보지 않는다면 예의가 아니다) 애정 행각 벌이지 말고, 뉴욕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 '방을 잡아라(get a...
비지니스맨은 이름 그대로 비즈니스를 성사시키러 온 '바쁜 사람'이다. 없는 시간을 쪼개어 점심 약속을 잡고, 연이어 미팅을 소화하는 바쁜 스케줄을 감수해야 한다. 교통은 편리해야 하고, 한 끼를 먹어도 만족스러워야 한다. 딱딱한 출장길에 여행처럼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전해준다면 더...
서울에 호텔이 많아졌다.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 새로운 호텔이 생기는 듯하다. 서울의 호텔을 검색하면 아고다에서 546건, 익스피디아 733건, 부킹닷컴은 971건의 결과물이 나온다. 그런데 문제는 고르기가 쉽지 않다는 것. 별의 개수는 이미 많은 나라에서 변별력을 잃었다. 여행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