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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영화 리뷰, 영화 추천, 영화 예고편, 개봉 일정 등 최신 영화 소식을 찾을 수 있는 영화 가이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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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캐리비안의 해적 > 시리즈 중 다섯번째 작품이다. 요아킴 뢰닝과 에스펜 잔드베르크가 감독을 맡았으며 영원한 잭 스패로우, 조니 뎁(Johnny Depp)을 포함해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이 출연한다. 이번 시리즈의 또 다른 제목은 < 캐리비안의 해적: 살라자르의 복수 >다. 하비에르 바르뎀(Javier Bardem)이 연기하는 아르만도 살라자르는 무자비한 해적 사냥꾼이다. 잔혹하기로 유명한 살라자르는 갇혀있던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탈출한다. 포세이돈의 삼지창을 찾아 오랜 숙적, 잭 스패로우에게 복수하려는 그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영국 드라마 < 스킨스 >의 에피,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천문학자 카리나 스미스 역으로 출연한다. 여자도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그녀의 '뇌섹'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당신이 알아야 할 < 킹 아서: 제왕의 검 >과 아서왕 이야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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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아야 할 < 킹 아서: 제왕의 검 >과 아서왕 이야기 6

개성과 재치 넘치는 연출로 유명한 가이 리치 감독, 그가 아서왕 전설을 재해석했다. 알고 보면 영화가 더 재미있을 아서왕 전설과 영화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누가 누가 더 재미있나, 5월 개봉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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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가 더 재미있나, 5월 개봉 애니메이션

가족의 달 5월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영화관 나들이가 빠질 수 없다. 디즈니 픽사, 소니, 드림웍스 등 메이저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은 어린이날을 겨냥해 영화를 발표한다. 아이들의 성별과 성격에 맞게 골라보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소개한다.

풀밭 위의 영화관, 꿈의숲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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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 위의 영화관, 꿈의숲 시네마

선선한 바람이 불 때마다 사각이는 나뭇잎, 온몸을 초록빛으로 물들일 듯 강렬한 풀내음, 어슴푸레하게 빛나는 스크린, 그리고 초여름의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마주 기댄 어깨. 6월에 북서울꿈의숲 속 영화관을 찾을 당신이 경험할 것들이다. 6월 한 달 동안, 영화보다 더 로맨틱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영화관이 북서울꿈의숲 라포레스타 앞 잔디밭에 깜짝 개장한다.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상영하며 금요일에는 로맨스 영화, 토요일에는 예술 영화, 일요일에는 가족영화가 상영된다. 금요일 상영작 중 특히 추천하는 영화는 6월 16일에 상영되는 < 말할 수 없는 비밀 >. 넓은 잔디밭에 펼쳐지는 쇼팽의 왈츠와 에튀드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반전 있는 줄거리와 주걸륜이 직접 작곡한 수록곡, 영상미가 어우러져 로맨스 영화의 고전으로 꼽히는 영화다. 토요일에 데이트를 하는 연인들이라면, 6월 17일에 상영하는 < 미드나잇 인 파리 >를 놓치지 말자. 파리의 명소를 아름답게 그린 영상, 그리고 길(오웬 윌슨)과 아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 의 이야기는 어떤 로맨스 영화보다 로맨틱하다. 별도로 예매할 필요가 없으며 관람은 무료다. 상영 영화에 대한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퓨처 쇼츠 페스티벌

퓨처 쇼츠 페스티벌

40개국 100여개 도시를 아우르는 국제 단편 영화 축제, 퓨쳐 쇼츠 페스티벌이 올해도 열린다. 영화제보단 축제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이 행사에서는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한 단편 영화를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술, 음악, 디제잉도 즐길 수 있다. 1년에 4회 열리는데, 여름맞이 퓨쳐 쇼츠는 6월 24일, 이태원의 G-15 소넨덱에서 열린다. 단편 영화 상영은 오후 8시에 시작되며 그 전에는 음악과 미술 전시가 어우러진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소넨덱은 독일어로 옥상이라는 뜻으로, 사방이 탁 트인 이곳 옥상도 매력적이다. 미지근한 6월의 밤공기와 차가운 맥주가 어우러진 단편 영화 축제. 상영되는 모든 영화는 영어와 한국어 자막이 삽입되며, 파티 역시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1만원, 아이리시 위스키 브랜드인 제임슨의 드링크가 한 잔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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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아웃 영화 리스트

타임아웃이 선정한 2017년의 개봉 기대작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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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아웃이 선정한 2017년의 개봉 기대작 20

선댄스 필름 페스티벌 초청작부터 소피아 코폴라와 크리스토퍼 놀란, 캐서린 비글로우 같은 블록버스터 감독의 작품까지, 2017년에는 볼 영화가 너무 많다. 최소한의 수고로 최대치의 감동을 받고 싶은 당신을 위해 개봉 기대작 리스트를 준비했다. SF영화와 로맨틱 코미디, 액션 등 장르별로 총망라했으니 믿고 보기만 하면 된다.

당신을 춤추고 노래하게 할 영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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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춤추고 노래하게 할 영화 10

춤과 노래는 인간의 감성 가장 깊은 곳을 건드린다. 탄생과 장례식, 결혼은 물론 제례 같은 중요한 사회적 행사에는 춤과 노래가 빠지지 않았다.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황홀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춤과 노래를 주제로 하는 영화는 더욱 진한 감동을 주고, 반대로 좋은 춤과 노래가 영화를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기도 한다. 영화 삽입곡을 들으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인상 깊었던 영화 장면이 스치는 것처럼 말이다. 춤이나 노래가 좋은 영화들을 모았다. 새처럼 허공을 나는 < 빌리 엘리어트 >의 빌리, 쏟아지는 빗속에서 노래하는 < 사운드 오브 뮤직 >의 마리아, 분홍색 하늘을 배경으로 춤추는 < 라라랜드 > 속 미아와 세바스찬의 춤과 노래가 당신을 설레게 할 것이다.

사회 고발 영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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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발 영화 10

안면도 기름 유출 사고, 세월호 사고, 언론인 부당 해고 사건부터 최근의 권력 비리 사건까지. 몇 년간 대한민국은 바람 잘 날이 없다. 아래 영화들은 뒤숭숭한 시국의 요모조모를 반영했다. 권력자들의 아귀 다툼을 다룬 < 더 킹 >과 < 마스터 >, 세계 최악의 원전 유출 사고를 다룬 < 딥워터 호라이즌 >, 언론인 부당 해고를 다룬 < 7년: 그들이 없는 언론 > 을 보면, 촛불이 왜 이렇게 밝게 타오르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가족과 함께 볼 영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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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볼 영화 10

도스토예프스키의 책 < 안나 카레리나 >는 이런 구절로 시작한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서로 다르게 불행하다." 가족은 가깝고도 멀다. 속속들이 알지만, 그래서 더욱 기대하고 그만큼 실망한다. 타인과는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예의를 지킬 수 있는데 가족에게는 그것이 쉽지 않다. 다음 영화들은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그렸다. 서로 의지하며 떠난 엄마를 기다리는 네 남매도 있고, 커밍아웃한 딸을 힘겹게 받아들이는 엄마도 있다. 죽음을 앞두고 12년 만에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대화하려는 남자도 있다.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지만, 이들은 어떻게든 서로를 보듬으려고 노력한다. 함께 살면서도 항상 대화가 부족한 가족과 함께 보면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영화들이다.

최고의 아일랜드 영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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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일랜드 영화 10

또 한 편의 아일랜드 영화 [싱 스트리트]가 개봉했다. 이에 맞춰 [타임아웃]이 선정한 아일랜드 영화 10편을 소개한다. 아일랜드는 작은 나라지만 영화계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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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읽을거리

서울에서 경성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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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경성 찾기

작년 개봉한 < 암살 >부터 < 동주 > < 해어화 > < 아가씨 > < 덕혜옹주 >, 그리고 개봉을 앞둔 < 밀정 >까지. 지금 한국영화의 주무대는 경성이다. 영화 속 일제강점기 경성을 2016년 서울에서 찾았다.

스타워즈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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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귀환

조지 루카스가 창조한 [스타워즈]는 1980년대 할리우드만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모든 것을 바꿔놓는 신호탄이 되었다. 블록버스터 전성시대가 시작되었고, SF와 어드벤처 등 장르물이 엔터테인먼트의 주류가 되었다. 그리고 는 영화 ,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피규어, 게임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되며 세계를 확장했다. 디즈니가 판권을 인수한 후 [스타워즈]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J.J. 에이브럼스가 연출한 7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기점으로 3부작 영화가 2년마다 개봉할 것이고, 그동안에는 에피소드 3편과 4편 사이를 배경으로 게릴라가 주인공인 외전 영화가 개봉한다.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도 나온다. [스타워즈]가 대체 무엇이기에 4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는 것일까. [스타워즈] 신화를 되짚어보자.   [스타워즈]는 몽상가의 야심에서 출발했다. 조지 루카스는 자신이 좋아하는 SF와 서부극, 구로사와 아키라의 시대극 등을 뒤섞은 저예산의 오락영화를 꿈꾸었다. 20세기 폭스는 [스타워즈]를 B급영화 정도로 생각했고, 연출료를 깎는 대신 관련 상품의 권리를 조지 루카스에게 넘겨주었다. 77년 여름이 끝나갈 무렵 [스타워즈]는 흥행수익 1억 3400만 달러(북미 기준)를 올렸다. 당시 박스오피스로는 감히 꿈도 꾸지 못할 액수였다. [스타워즈]의 장르는 스페이스 오페라다. SF의 하위 장르인 스페이스 오페라는 액션과 로맨스를 전면에 내세우는 오락적인 장르다. 납치당한 고귀한 신분의 여성이나 위기에 처한 왕국을 악의 손길에서 구해내는 영웅의 이야기가 전형적인 플롯이며 서부극이나 중세 기사모험담의 무대를 우주공간으로 옮겼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타워즈]는 광선총과 검, 화살, 독침이 함께 등장하며 과학적인 고증은 거의 없다. 제다이 기사의 광선검이 과학적 상식에서 벗어난 것처럼. 스페이스 오페라는 판타지의 검과 마법이 첨단 우주 문명과 가볍게 공존한다.

한국 영화 속 여배우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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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속 여배우 찾기

지금은 좀 줄어들었지만, 한동안 ‘20대 여배우 기근’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확실히 눈에 띄는 20대 여자배우가 드문 것처럼 보이긴 했다. 하지만 과연 그 말을 생각 없이 달고 다니던 사람들이 생각한 것처럼 정말 인재가 부족했기 때문일까? 설마. 연예계는 언제나 좁은 풀이고 사람들은 남아돈다. 올바른 눈만 갖고 있다면 필요한 인재를 고르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유행어가 돌던 당시 문제점은 보다 간단했다. 당시 영화계에서는 20대 여자배우가 나와 무언가를 할 작품 자체가 없었다. 일을 해야 경쟁을 해서 역할을 맡고 제대로 평가를 받거나 하지. 그런데 엉뚱하게도 책임은 ‘인재가 부족한’ 불특정한 20대 여자배우들의 풀로 넘어갔다.왜 과거형으로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 글을 쓰기 전에 내가 본 한국 영화는 대부분 남탕이었다. [동주], [검사외전] 모두 여자 캐릭터의 비중은 빈약하기 짝이 없었다. [동주]의 두 여자 조연은 그나마 나름 위엄이라도 있었지만 [검사외전]에서 강동원에게 속아넘어가는 역할로만 존재하는 여자들은 한숨이 나올 지경이었다. 로맨스 영화인 [좋아해줘]는 그래도 두 주인공의 성비가 맞았지만, 기자회견장에서 ‘우리 영화는 여자와 남자의 성비가 맞아요!’라고 자랑할 때는 슬퍼졌다. 어떻게 이런 것이 자랑할 만큼 드문 일이 되었는가.영화계가 남자배우들에게 치우친 건 우리만의 문제점은 아니다. 할리우드에서도 여자배우들에게 일자리가 부족한 건 몇십 년째 마찬가지. 다행히도 최근 들어 그곳에서는 적극적인 개선의 노력이 보인다. 리스 위더스푼과 같은 배우들이 흥미로운 여성 캐릭터들이 나오는 영화를 직접 제작하고 있고 최근까지 한심할 정도로 남탕이었던 코믹북 슈퍼히어로 영화에도 여자 주인공의 비중이 늘어날 예정이다. 동일노동 동일임금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지금 할리우드는 꽤 구경해볼 만한 시대에 와 있다.다시 한국 영화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지금 한국 영화의 남초현상은 심지어 한국 영화 역사 안에서 보더라도 기형적이다. 최은희, 김지미, 60년대와 70년대 트로이카 여자배우들의 비중을 생각해보라. 그 어느 때도 여자배우들의 비중이 이렇게 낮은 적이 없었다.여기에 대한 여러 이론이 있다. 여성 관객이 많기 때문에 이성인 남자배우들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이 하나이다. 하지만 이는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40년대 할리우드에서 베티 데이비스나 조앤 크로포드와 같은 여자배우들이 인기를 끌었을 때 팬들은 대부분 여성이었고 그들이 나온 영화는 여성관객 대상의 멜로드라마였다. 여성 시청자들의 비중이 높은 텔레비전 드라마의 경우 여자배우들의 입지는 영화만큼 낮지 않다. 액션물을 포함한 장르물의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 역시 핑계는 안 된다. 그냥 어느 순간부터 한국 영화의 모든 것이 아저씨화되었고 다른 식으로 영화를 만드는 법 자체를 잊어버렸으며 거기에 대한 핑계를 여자들에게 돌리고 있다고 보는 게 맞다.문제의 원인이 비논리적인 미신적 공포와 끼리끼리 문화라면 해결책을 찾는 것은 어렵다. 예를

우리가 [마션]으로부터 배운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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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션]으로부터 배운 10가지

우리는 카메라와 탐사로봇을 이미 화성에 보낸 바 있다. 그리고 이제는 맷 데이먼을 그곳에 보낼 차례다. 앤디 위어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마션]에서 맷 데이먼은 화성에 홀로 남겨진 대담한 우주인 역할을 맡았다. 우리는 영화에서 모래바람, 긴 대화, 그리고 우주를 넘나드는 액션을 보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실제로 본 것들이다.

홍상수 감독의 팬이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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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팬이 된다는 것

저널리스트이자 감독이며 한국 영화를 전문으로 하는 컨설턴트 피어스 콘랜(Pierce Conran)이 홍상수 감독의 팬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 글을 썼다.

타임아웃이 만난 사람

배우 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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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칼렛 요한슨

배우 배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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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

배우 캐리 멀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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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캐리 멀리건

배우 시얼샤 로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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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시얼샤 로넌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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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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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크레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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