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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최고급 호텔에서 비즈니스, 부티크, 저렴한 호텔까지 알찬 호텔 정보 가이드.

호텔 개관 10주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서울 팝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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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개관 10주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서울 팝업 행사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의 미식 욕심은 유별나다. 향토음식이 넘쳐나는 제주에서 밀리우 레스토랑을 오픈, 프렌치 파인다이닝 요리를 뚝심 있게 선보이는가 하면, 하노루 레스토랑에서는 제주의 향토 음식을 제철마다 정갈하고 고급스럽게 낸다. 제주의 알려지지 않은 현지 식재료와 조리법에서 영감을 받고 개발한 밀리우만의 메뉴들을 선보이고, 호텔에서는 현재의 식음 트렌드와 식재료를 연구하는 푸드랩도 운영 중이다. 해비치 호텔 개관 10주년을 맞는 행사로 특별하게 미식에 초점을 맞춘 것도 그래서 어찌 보면 당연하고 해비치다운 선택이었지 싶다. 프랑스의 미쉐린 2스타 셰프를 불러와 갈라디너를 끝낸 해비치는 서울에서도 이틀간 팝업 디너를 연다. 지난 10년을 걸어왔고, 앞으로의 10년을 기대하게 하는 해비치의 이 특별한 미식행사는 5월의 최고 하이라이트 행사가 될 것이다. 

뉴욕 맨하튼이 안 부럽다! 서울 최고의 호텔 루프톱&테라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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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튼이 안 부럽다! 서울 최고의 호텔 루프톱&테라스 바

뉴욕의 맨하튼,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 방콕 시내에서는 아찔하게 펼쳐지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들이 있다. 대부분 유명 호텔의 꼭대기나 루프톱 바에서 이 야경을 볼 수 있다. 반면 서울은 지금껏 이런 장소가 많지 않았던 게 사실. 하지만 올해 들어 서울의 루프톱 바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듯하다. 서울 시내의 유명 호텔들은 야외의 빈 공간을 한시적인 가든 테라스로 운영하거나, 작정하고 새로 문을 연 공간도 여럿이다. 고도 제한이 있는 광화문의 높지 않은 스카이라인, 바로 잡힐 듯 눈 앞에 펼쳐지는 남산의 N서울타워, 강남의 짜릿한 야경까지, 서울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호텔 루프톱 바를 소개한다. 올 여름 꼭 챙겨가야할 리스트들이다.    

다시 돌아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풀사이드 바비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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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풀사이드 바비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수영장 옆에서 즐기는 바비큐 다이닝. 호텔 야외 바비큐로는 이미 유명한 행사다. 신선한 샐러드와 구운 야채의 애피타이저 스테이션과 그릴 스테이션, 제철 과일,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의 디저트 스테이션으로 나뉜 세 개의 섹션을 뷔페 스타일로 즐긴다. 가장 인기가 있는 건, 질 좋은 참숯 그릴 위에서 바로 구워내는다양한 그릴요리. 에스프레소 빈으로 향을 낸 등심 스테이크와 치미추리 소스를 곁들인 왕새우 구이, 메이플 시럽을 바른 연어 등을 즐길 수 있다. 그중에서도 그릴에 갓 구워낸 양갈비 구이는 특유의 누린내가 나지 않고 육즙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주중에는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7-8월에는 오후 7시부터 10시로 시간이 늘어난다. 주중 바비큐 그릴 뷔페 가격은 8만8000원, 무제한 음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는 12만8000원이다.

보칼리노의 스프링 딜라이트 메뉴@포시즌스 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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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칼리노의 스프링 딜라이트 메뉴@포시즌스 호텔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에서는 새로 부임한 치로 페트로네(Ciro Petrone) 셰프와 함께 6월 30일까지 봄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9가지로 구성된 스프링 딜라이트 행사에는 페트로네 셰프의 요리 철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애피타이저부터 수프,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까지 구성되었다. 봄맞이 한정 메뉴인 만큼, 아스파라거스, 주키니 꽃, 파바빈 등 푸릇한 색감을 지닌 재료와 산뜻한 풍미가 돋보인다. 그 중에서도 파마산 치즈로 만든 소스에 오래 졸인 아스파라거스 라구와 수란, 치즈를 같이 곁들여먹는 아삭한 아스파라거스(2만4000원)가 기대되는 메뉴. 진한 치즈 맛이 느껴지는 페코리노 스스의 스파게토니 파스타(2만7000원)도 봄에 어울리는 추천메뉴다. 보칼리노의 신임 총괄 셰프로 부임한 페트로네 셰프는 밀라노의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 분(Vun), 롤리보(L’Olivo) 등을 거쳐 홍콩의 미쉐린 원스타 토스카(Tosca)에서 헤드 셰프로 4년간 근무했다.

호텔에서 봄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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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봄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자세

4월의 봄은 바쁘다. 벚꽃축제도 가야 하고, 가까운 남산이나 공원으로 꽃구경을 가거나 피크닉도 가고 싶어지는 달. 호텔에서는 화사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패키지와 프로그램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그래서 더 바쁘다. 어떤 호텔에 가서, 어떤 봄을 즐길까? 자 여기서 고르시라. 

최신 호텔 뉴스

한달 일찍 개장한, 콘래드 서울의 스카이라운지 바, 버티고(VVert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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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일찍 개장한, 콘래드 서울의 스카이라운지 바, 버티고(VVertigo)

콘래드서울의 9층에 내리면 일단 당황하지 말 것. 분명 스카이라운지 바를 가려고 내렸는데, 콘래드 스파의 로비가 먼저 나오기 때문. 하지만 친절한 직원이 라운지 바로 가는 통로를 바로 안내해준다.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문을 여는 버티고 라운지 바는 9층에 위치해 있어서 그리 전망이 좋지는 않다. 보이는 건 초고층 빌딩 뷰? 하지만 하얀색의 폭신하고 널찍한 소파에 반쯤 눕듯 기대어 앉아 와인을 홀짝거리다 보면, 여기가 서울인지, 외국의 어느 호텔인지 경계가 흐릿해진다. 게다가 빌딩 사이로 엄청나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열대야를 식혀준다. 무엇보다 적당히 비트 있고 감각적인 DJ의 음악이 정말 좋다. 버티고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는 라이브 밴드 공연도 열린다. 음악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알려주는 공간이다. 술값 또한 매우 합리적이다. 와인 한 병이 7-8만원 대에서 시작한다. 시저 샐러드를 비롯, 레몬향 닭고기 튀김, 허브에 재운 돼지고기 삼겹살 등의 그릴요리는 버티고의 대표 메뉴로 2-3만원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른 저녁 시간에는 여의도 주변 회사원들의 회식 장소로 인기가 많고, 밤 10시가 넘어가면 분위기는 좀 더 느긋해진다. 둘만 앉을 수 있는 등나무 의자는 로맨틱하다. 다음엔 늦게 와야겠다.

화요일에 만나는 무제한 와인 디너 뷔페@그랜드 힐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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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만나는 무제한 와인 디너 뷔페@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은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기존 뷔페 가격에 4가지 와인을 무제한 마실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제한 마실 수 있는 와인은 레드 와인 2종(산타리타 120 카버네 소비뇽, 카르멘 톨텐 카버네 소비뇽)과, 화이트 와인 1종(산타리타 120 샤도네이), 호주의 스파클링 와인인 울프블라스 빌야라 스파클링 브룻이다. 뿐만 아니라 화요일에는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선호하는 와인을 가져와 먹고 싶은 사람까지 챙겼다. 자, 이제 어느 화요일에 예약할지 결정하는 일만 남았다.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남산 밑자락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아침 일찍 남산 한번 올라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남산만 해도 올라가는 코스가 십 수가지는 되고, 두 세 개 코스를 붙여 올라가다 보면 제법 트레킹 하는 맛이 난다. 시간도 두세 시간씩 걸린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하룻밤을 묵는다면, 그 다음날 아침 일찍 남산에 올라가보기를 권한다. 이때 누군가 준비해준 도시락 박스 같은 걸 들고 올라가면 훨씬 좋을 것이다. 호텔에서 샌드위치와 케이크, 제철 과일, 마카롱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를 준비해준다. 아침 일찍 올라가는 게 부담스럽다면 호텔 패키지에 들어있는 N서울타워 케이블카 편도 티켓 2장을 나란히 쓰면 되겠다. 피크닉가듯이, 햇살 좋을 때 들고 가도 좋을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다. 패키지 가격은 20만90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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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을 코스로 즐기는 오마카세@파크 하얏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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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을 코스로 즐기는 오마카세@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는 와인과 사케, 맥주를 모두 마실 수 있는 다이닝 바이지만, 사실 이곳의 칵테일 수준은 특히 기대 이상이다. 새로운 재료와 특별한 아이디어로 만드는 시그니처 칵테일이 특히 돋보이는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칵테일을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오마카세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매달 테마를 바꿔서 진행하는 오마카세 코스는 제철 재료를 적극 활용하고, 칵테일에 쓰이는 술도 한국과 일본의 전통주, 사케까지 활용하는 것이 특징. 3월의 경우, 일본 프리미엄 진 베이스의 상큼한 칵테일, 한국 소주를 베이스로 생강과 배의 풍미를 더한 칵테일 등을 선보였다. 4월에는 일본 프리미엄 주류를 베이스로 봄을 표현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 위스키 바에서 한 잔에 2만원 정도 하는 칵테일을 호텔 바에서 세 잔에 4만5000원으로 마실 수 있다는 점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다. 더 팀버 하우스의 오마카세 칵테일로 4월의 봄을 맞아보자.

망고뷔페 렛츠 고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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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뷔페 렛츠 고 망고

망고는, 영혼의 과일이다. 불멸의 땅, 인도를 상징하는 과일이기 때문이다. 인도인에게 망고는 신의 선물이다. 결혼식장을 장식할 때 반드시 망고 잎을 사용하고, 힌두교의 축제에는 망고 꽃으로 신전을 장식한다. 신에게 제사를 드릴 때도 말린 망고 나무 가지를 이용해 불을 붙인다. 노랗게 익은 망고는 야성적인 단내를 뿜으며 입안에서 부드럽게 으깨진다. 특유의 독특한 향과 강한 단맛 때문에 특히 디저트 재료로 애용된다. 입에 달 뿐 아니라 몸에도 좋다. 항산화 작용을 하고, 비타민 A와 카로틴 성분이 있어 눈에도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기관에도 특효인 영양 덩어리다. 몇 년 전부터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전부 수입산이라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그렇기에 더더욱,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망고 뷔페를 놓쳐서는 안 된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실란트로 델리에서 열리는 망고뷔페 ‘렛츠 고 망고’는 망고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뷔페의 과일 코너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과일이 망고라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3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1부(14:30~16:30)와 2부(17:00~19:00)로 나뉘어 진행된다.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넓은 로비가 바로 뷔페를 진행하는 곳이다. 좌석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곳에 앉으면 된다. 소파는 푹신하고 테이블 사이의 간격도 넓으므로, 어디에 앉아도 최고의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 망고의 강렬한 풍미와 달콤함은 또렷한 인상을 남기지만 그 때문에 쉽게 물리기도 한다. 장점이자 단점인 이 특징을 어떻게 디저트에 녹여냈는지 궁금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각각의 디저트는 다양하고 기발한 방식으로 망고의 매력을 표현한다. 작게 자른 망고와 키위 조각이 타르트 위에 올라간 망고 키위 큐브 케이크가 한 예다. 망고는 달큰하고 키위는 새콤한데, 둘이 합쳐지니 향과 맛이 섞여 전혀 새로운 과일의 맛을 낸다. 상큼하게 시작해,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바삭한 타르트로 고소하게 끝난다. 망고 키위 큐브가 망고의 싱그러움을 담았다면, 망고 레몬 파이는 농후함을 표현한다. 레몬 머랭이 쫀득하고 말랑하게 혀에 닿은 다음 망고가 섞인 필링이 씹힌다. 망고의 섬유질이 만들어낸 식감이 치즈 타르트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기 그지없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도 있다. 바로 망고 남산츠다. 남산츠는 남산자락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호텔을 상징하는 디저트로, 튀긴 페이스트리 도넛이다. 몇 년 전 유행한 크로넛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망고 남산츠를 한 입 물면 아코디언처럼 겹겹이 쌓인 페이스트리 사이로 망고향 물씬한 크림이 흘러내린다. 망고 향을 좋아하거나 디저트의 식감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꼭 먹어볼 메뉴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망고 향을 좋아하는 사람이 꼭 먹어야 할 메뉴가 두 가지 더 있다. 바로 망고 주스와 망고 아이스크림. 망고 주스는 필리핀 노점에서 먹는 주스와 똑같은 맛을 낸다. 망고 아이스크림은 망고 디저트의 혁명이다. 망고만을 사용했다는데, 희한하게도 사과와 장미향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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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스트로베리@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5년 동안 매년 사랑받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딸기 디저트 뷔페. 제철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케이크는 물론 머랭, 파나코타, 휘낭시에, 타르트, 파르페, 밀푀유, 젤리, 마카롱, 쿠키, 스콘 등 다양한 디저트부터 샐러드, 샌드위치 등 간단한 음식도 구비된다. 디저트 뷔페 이용객에게는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푸치노 등의 커피와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얼 그레이, 페퍼민트, 바닐라, 퓨어 카모마일 티 등 차 중 하나가 무료로 제공된다. 12월 23일부터 매주 공휴일에 1부(12:30~14:30), 2부(15:00~17:00), 3부(17:30~19:30)로 나뉘어 1층로비 라운지와 41층 바 피스트에서 진행된다. 12월 31일에는 1부와 2부, 매주 금요일에는 2부와 3부만 진행된다. 가격은 4만4000원(세금 포함).

새로 생긴 호텔, 새로 생긴 시설

비스타 워커힐 서울 공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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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워커힐 서울 공식 개장!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공식 오픈했다. 새로 생긴 호텔은 아니다. W서울 워커힐이 W브랜드를 떼어내고 국내 브랜드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W서울의 감성에서 벗어나, 대대적인 리뉴얼을 끝내고 오픈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요즘 전세계적으로 화두인 ‘지속 가능한(Sustainable)’ 럭셔리를 콘셉트로 잡았다. 자연과 사람, 미래가 공존하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이 된다는 것이 계획이다. 새로운 변신은 호텔 로비에 터를 잡은 올리브 나무에서 먼저 느낄 수 있다. 세계적인 플랜트 헌터(Plant Hunter) 니시하타 세이준이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800년 된 올리브 나무를 옮겨와 심었다. (플랜트 헌터란 전 세계를 돌며 희귀한 식물이나 나무를 채집하고 다른 나라에 보급하는 전문가다). 이 나무 위의 천장에는 아트센터 나비와 미디어 아티스트 ‘감자앤칩스’, 로보틱스 아트팀인 ‘팀 보이드’가 협업해 프로젝션 맵핑을 하루에 두 번씩 선보인다. 올리브 나무 기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영상은 새로운 영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표방한 공간은 또 있다. 4층 야외에 조성된 보타닉 가든 ‘스카이야드’다. 고생대 고사리과 나무인 ‘딕소니아’와 다양한 식물로 정원을 조성하고 한강 전경을 바라보며 할 수 있는 풋바스를 둔 공간이다. 요가 데크와 지압길, 산책로도 꾸며놓았다. 정원에는 유키 구라모토가 특별히 편곡한 음악도 잔잔히 흐른다. W 서울의 시그니처 바였던 우 바는 18m에 달하는 긴 바를 갖춘 ‘리(Re:Bar)’로 재탄생했으며, 조식과 점심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 비노(Del Vino)와 정통 일식당 모에기(Moegi)도 들어섰다. 이외에도 스위스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인 발몽의 브이스파(V Spa), 1:1 맞춤형 웰니스 컨설팅과 수 치료 시설을 갖춘 웰니스 클럽도 돋보인다. 달걀 모양의 둥그런 빨간색 의자와 원색 컬러가 돋보였던 이전 객실은 은은한 그레이와 블루톤을 배색한 차분한 객실로 완전히 바뀌었다. 룸서비스나 요청 사항은 객실에 비치된 아이패드나 호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호텔로는 최초로 음성 인식 디바이스인 NUGU를 설치해 좋아하는 음악이나 뉴스, 날씨 등을 물어볼 수 있게끔 편리해졌다.  단순히 먹고 자는 호텔이 아니라, 서비스는 더 편리하게, 그리고 자연을 중시한 여러 공간 속에서 더 휴식하고 명상할 수 있게끔 한 것이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하겠다.    

새롭게 바꾼 조선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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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꾼 조선델리

웨스틴조선호텔은 올해로 생긴 지 103년이 되었다. 100년 넘게 이어온 호텔 역사와 미식의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텔은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킨 모던 유러피안 베이커리, ‘조선델리’를 새롭게 바꿨다. 단순한 빵집이나 간식의 개념을 넘어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게끔 맛과 사이즈, 패키지에도 고급스러움을 꾀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발효법과 맛을 개발하고,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시대에 맞는 미니사이즈의 식빵이나 1인용 케이크도 선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 타이틀을 단 마카티아와 조선델리만의 식빵들이다. 마카티아는 사탕수수 원당을 이용해 만든 카라멜을 이용한 제품으로, 조선델리에서만 맛볼 수 있다. 천연 효모를 이용한 센트레 식빵과 라이 식빵은 3일 동안 자연 발효와 숙성을 거쳐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하며, 보다 건강한 맛을 낸다. 이 밖에도 마늘과 올리브, 할라피뇨와 초리조 등 독특한 식빵도 여럿 선보인다.조선델리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바나나 케이크에는 달콤한 바나나 크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생 바나나를 넣었다. 진한 브라우니 위에 바삭한 슈가 어우러진 초콜릿 브라우니 타르트, 마스카포네 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 제품도 선보인다. 4월 한달 동안은 호텔의 개관 103주년을 맞아 매주 목요일,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아시안 라이브 리뉴얼 오픈@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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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라이브 리뉴얼 오픈@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개월 동안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마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레스토랑 아시안라이브가 4월 6일 다시 오픈한다.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아랍 등 5개국이 갖고 있는 문화와 음식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는 콘셉트다. 특히 유리로 된 주방과 ‘쇼 키친 섹션(Show Kitchen Section)’을 통해 셰프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직접 눈으로 즐길 수 있고, 입구와 중앙 홀 등 곳곳에 설치된 미디어 플레이를 통해서도 주방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레스토랑 중앙부에 새로 설치된 스시바는 매주 특정 요일에 선착순 8명만 한정해 최고의 재료를 이용한 위클리 스시 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스시 갈라 쇼도 구상 중에 있다. 특히 국내에선 드물게 인도와 아랍 현지 셰프가 상주해 그 나라의 현지 맛을 그대로 선보인다. 또한 호텔에서 6년째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로컬 푸드 프로젝트’는 아시안 라이브에도 적용되어 완도산 해산물, 현지 직송 육류와 제철 식재료 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4월 6일부터 한 달 동안 오픈이벤트로,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5개국의 메뉴를 한 조각씩 맛볼 수 있는 아시안 플래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호텔에서 직접 만든 감 장아찌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테라스 오픈!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카페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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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오픈!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카페395

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이탈리안, 프랑스식 그릴, 디저트의 뷔페 섹션으로 각각 나뉘어 있는 카페 395는 올데이 다이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 겸 카페다. ‘마켓 투 테이블(Market to Table)’을 콘셉트로 섹션별 대표 메뉴를 상시 선보이고,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개방된 주방에서 바로 요리를 내놓는다. 여유로운 실내와 더불어 고층빌딩의 스카이라인과 호텔 뒤편의 비밀 정원이 내다보이는 야외 테라스도 따스해지는 날씨 속에서 다시 오픈했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파나 코타와 감귤젤리(1만5000원), 레몬 코코넛 타르트(1만6000원), 초콜릿 퐁당과 산딸기 셔벗(1만6000원) 등의 상큼한 디저트와 함께 커피, 차 등의 각종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건강식 야채 샌드위치나 주방장 특선 파니니도 점심 대용이나 출출할 때 찾으면 좋다. 점심 뷔페는 9만4000원, 저녁 뷔페는 9만9000원이다.

호텔가 소식

호텔 베스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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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베스트 바

호텔 바는 비싸다는 편견을 버리자. 요즘은 서울 시내의 잘 나가는 싱글몰트 위스키 바와 거의 차이가 없다. 오히려 칵테일 가격이 더 저렴하거나 호텔의 해피아워를 이용하면, 더 많이 즐길 수 있기도 하다. 서울 시내 호텔 바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곳들을 모았다.

꼭 한번 받고 싶은 호텔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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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받고 싶은 호텔 스파

호텔 스파를 받는다는 건 늘 기분 좋은 일이지만, 콘래드의 스파 로비에 도착했을 때 그 기분은 배가 되었다. 높은 천장에서 끝까지 드리워진 커튼의 소파 자리에 앉아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안내된 스파룸. 햇빛이 들어오는 큰 창문도 마음에 들고(마사지를 받을 때는 아늑하게 창문을 닫는다), 오일의 향만으로도 이미 힐링이 되는 것 같은 아로마테라피 제품이 특히 매력적이었다. 직접 오일을 고르지는 않지만, 풋바스와 바디, 그리고 트리트먼트가 끝났을 때 각기 다른 세 가지 오일 제품이 쓰인 트리트먼트는, 손바닥으로 살결을 부드럽게 쓸어 내리는 형식의 스웨디시 마사지가 중심이 되었다. 뭉친 곳을 좀 더 세게 눌러줬으면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나는 스파를 받다가 잠드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부드럽게 진행된 점도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까지 몸에서 은은히 배어 나오던 오일 향은 정말이지 잊을 수가 없다. 부드러운 피부의 감촉도! 쿡쿡 쑤시던 근육을 시원하게 풀 수 있었던 것은 JW메리어트 동대문의 JW스파에서였다. 체격은 작지만 손가락의 압이 프로였던 테라피스트에게 전신을 맡겼다. 손바닥과 손가락을 이용해 섬세한 압을 느낄 수 있는 트리트먼트를 선택했는데, 스파를 받으며 다시 한 번 느낀 것은 역시 어떤 테라피스트에게 받느냐가 관건이라는 것. 중간 정도의 압을 선택했고, 그보다는 살짝 강한 강도로 느껴졌지만, 뭉친 근육을 풀기 위해 기꺼이 참았다. ‘아, 거기거기!’ 싶은 곳들을 콕콕 짚어주는 테라피스트의 손맛이 압권이었다. 등과 어깨에 집중해달라고 했기 때문에 그 부위에 가장 많은 시간이 할애되었다. JW메리어트 반포에서는 스파 패키지를 체험했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2인 스파, 더 카페에서 2인 조식, 오후 2시 레이트체크아웃이 포함된 패키지다. 스파룸 시설 자체는 좀 오래되고 특징적인 것이 없지만, 내가 쓰고 있는 용카 제품 오일이 트리트먼트에 쓰여 반가웠다. 이 밖에도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인 컴포트존과 리절타임 브랜드 제품을 여러 트리트먼트에 사용하고 있다. 손가락은 물론 팔꿈치, 팔 전체를 이용하는 딥티슈 트리트먼트는 시원한 마사지를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트리트먼트를 받고 나면 손과 얼굴이 붓는 편인데, 마사지 후 산소방으로 가서 10분 동안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다보니 부기가 진정되었다. 스파 후 산소 쐬기는 생소하지만 정신이 아주 상쾌해지는 경험이었다. 이 밖에도 더 플라자 내 더벨스파의 페이셜 프로그램, 롯데호텔의 설화수 스파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페이셜 스파 프로그램은 15 만원대로 호텔 스파 중 저렴한 편에 속한다.

타임아웃 서울 에디터의 호텔 투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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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아웃 서울 에디터의 호텔 투숙기

호텔은 많고 고르기는 힘들다? 호텔도 많이 가서 자봐야 자신의 스타일과 맞는 호텔을 찾을 수 있고, 성향이 맞는 호텔이 어떤 곳인지도 깨닫게 된다. 세계의 도시들을 다니며 다양한 호텔을 취재한 타임아웃 서울 에디터가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서울 시내의 호텔들. 구석구석 잘 이용할 수 있는 하나의 팁이 될 수 있기를 바라본다.      

왜 진작 몰랐을까, 이 호텔의 해피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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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진작 몰랐을까, 이 호텔의 해피아워!

외국의 유명 바와 호텔 바들은 해피아워를 매우 당연하게 여긴다. 보통 5-8시, 혹은 곳에 따라서는 9시, 10시까지 해피아워를 진행하며 사람들을 불러모은다. 이 시간에 술을 시키면 한 잔을 더 주거나, 원래 금액보다 저렴한 값에 마실 수 있으며, 곳에 따라서는 무제한 메뉴도 가능하다. 서울 시내 호텔 중에서도 해피아워를 하는 곳들이 여럿 있다. 잘 알아두면 보통 바에서 먹는 것보다 가격은 저렴하게, 분위기는 호텔급으로 즐길 수 있다. 여자친구를 만족시키면서도 지갑 걱정은 안 해도 되는 데이트 코스, 격식을 따지지 않는 비즈니스 모임장소로도 제격이다. 

가을 정취 만끽할 수 있는 한옥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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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만끽할 수 있는 한옥 호텔

귀뚜라미 우는 가을밤을 만끽하며 잠시 서울을 잊을 수 있는 한옥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테마별 베스트 호텔

서울 최고의 특급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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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고의 특급 호텔

특급 호텔을 '최고'로 인정하는 이유는 많다. 집 떠난 불편함을 느낄 수 없는 곳, 오히려 집 떠난 즐거움을 전해주는 곳. 호텔에 묵는 동안은 왕처럼 지내고 싶은 당신에게 서울에서 가장 친절하고 고급스런 5성급 호텔을 소개한다. 귀족들이 춤을 출 법한 궁전부터 서울의 불빛들이 쏟아지는 모던한 호텔까지, 취양 따라 고르고 찾아가는 특급 호텔 리스트.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로맨틱한 서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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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로맨틱한 서울 호텔

럭셔리한 최고급 호텔을 매일 갈 수는 없지만, 특별한 기념일을 챙기거나 둘만의 이벤트를 만들기에는 호텔만큼 감동적인 곳도 없다. 공공장소에서 눈치보며(눈치를 보지 않는다면 예의가 아니다) 애정 행각 벌이지 말고, 뉴욕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 '방을 잡아라(get a room!)'. 샴페인 글라스와 촛불로 밝힌 수영장까지, 여기 소개하는 호텔의 분위기는 이미 '로맨틱'으로 잡혀 있다. 호텔만 선택한다면 나머지는 알아서 술술 풀릴 곳들이다. 

특급 비지니스 호텔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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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비지니스 호텔 베스트 5

비지니스맨은 이름 그대로 비즈니스를 성사시키러 온 '바쁜 사람'이다. 없는 시간을 쪼개어 점심 약속을 잡고, 연이어 미팅을 소화하는 바쁜 스케줄을 감수해야 한다. 교통은 편리해야 하고, 한 끼를 먹어도 만족스러워야 한다. 딱딱한 출장길에 여행처럼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전해준다면 더 좋을 것이다. 까다로운 비즈니스맨들의 요구를 만족시켜줄 꼼꼼한 특급 비즈니스 호텔. 필요한 것은 다 갖추어져 있다.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최고급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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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최고급 호텔

아이와 함께 어디로 놀러가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집에서보다 더 신경써야 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멀리 갈 시간이나 여유가 안 된다면, 서울 시내의 특급호텔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대가족을 위한 객실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키즈풀과 온수 수영장까지, 어린이를 위한 별도의 시설이 훌륭하다. 가족과 함께 하면 항상 따져볼 것이 많지만, 이 호텔에서라면 마음을 놓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은 최고급 호텔  

서울의 업스케일 비즈니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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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업스케일 비즈니스 호텔

서울에 호텔이 많아졌다.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 새로운 호텔이 생기는 듯하다. 서울의 호텔을 검색하면 아고다에서 546건, 익스피디아 733건, 부킹닷컴은 971건의 결과물이 나온다. 그런데 문제는 고르기가 쉽지 않다는 것. 별의 개수는 이미 많은 나라에서 변별력을 잃었다. 여행자들이 선택하는 또 다른 기준은 브랜드이지만 문제는 부담스러운 가격. 최근 서울에 새롭게 들어선 호텔들은 ‘업스케일 비즈니스 호텔(Upscale Business Hotel)’을 표방하고 있다. ‘럭셔리’는 아니지만 ‘제법 괜찮다’는 뜻이다. 특히 침대 매트와 조식이 훌륭하다는 평을 받는다. 모텔 침대 같은 딱딱한 매트와는 차원이 다르다. 숙박비는 대략 15만원 내외다. 속속 오픈하고 있는 서울의 ‘업스케일 비즈니스’ 호텔을 모았다. 한국에 ‘업스케일 비즈니스 호텔’이라는 개념을 처음 선보인 인터내셔널 체인은 메리어트다. 지난 2009년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에 오픈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는 총 28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고 넓은 로비와 모던한 인테리어, 역동적인 분위기, 젊은 직원들의 편안한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특히 오픈 키친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레스토랑 ‘모모카페’의 음식이 돋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5월 1일에 갓 오픈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도 업스케일 비즈니스 호텔에 합류했다. 서울역 철로가 내려다보이는 특별한 전망이 매력 있다. 공항철도, KTX, 지하철 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에 있어 편리하다. 편안한 침대와 넓은 샤워실, 맛있는 식사 등이 장점이며 별도의 미팅룸 외에 로비에서 편안하게 휴식과 업무를 볼 수 있는 커뮤니얼 테이블(Communal Table)이 마련돼 있다. 명동에 위치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는 올해 3월에 오픈했다. 60–70년대 한국 영화의 부흥기를 이끈 충무로 영화 거리에 위치한 이 호텔은 호텔의 인테리어 또한 영화 속 소품과 장면을 연상시키는 것들로 가득 채웠다. 이비스 계열 중 이름처럼 가장 스타일에 신경을 쓰는 호텔 라인으로, 감각적인 컬러와 조명, 예술 장식 등에 신경을 많이 쓴다.     서대문에 있는 신라스테이는 뛰어난 수분 흡수력과 복원력을 가진 100%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가 자랑거리다 욕실에는 아베다의 배스 어메니티가 놓여 있다. 호텔신라는 서대문에 이어 올해 9월 마포, 내년 초 광화문 등 강북 지역에 총 3개의 신라스테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호텔 역시 2014년 롯데시티호텔 구로를 오픈하며 서울에만 총 3개, 해외까지 총 6개의 업스케일 비즈니스 호텔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서울에 2곳의 추가 오픈이 예정되어 있는데 ‘L7‘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도 론칭한다. 오는 12월 새롭게 선보이는 L7 명동은 디자인성과 합리적 기능이 강조된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지향한다. 지하 3층, 지상 18층 규모로 총 객실 수는 251실이다. 옥상에는 루프탑 바와 풋 스파 등 브랜드 콘셉트를 돋보이게 할 부대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꼭 한 번 자보고 싶은 부티크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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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 자보고 싶은 부티크 호텔

서울에도 진정한 부티크 호텔이라 부를 수 있는 곳들이 있다. 빈티지한 느낌의 유럽풍 부티크에서 미니멀한 현대적 디자인과 건축미까지 뽐내는 부티크 호텔까지, 꼭 한번 자보고 싶은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