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과 카페

서울 시내에서 소문난 종류별 맛집과 레스토랑, 카페를 소개한다.

지금, 꼭 가봐야 할 홍콩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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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꼭 가봐야 할 홍콩 음식점

홍콩 음식은 바로 맞닿은 중국 본토 도시, 광동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광동은 사천, 강소, 절강과 함께 중국의 음식을 대표하는 8개 도시 중 하나다. 3면이 바다라 예로부터 무역의 중심지였고,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식문화도 풍부해졌다. 이후 1842년부터 약 150년 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으며 요리도 서구의 영향을 받게 된다.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가진 음식 덕에 홍콩은 '미식가의 천국'이라 불린다. 동서양의 문화를 녹여낸 홍콩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는 ‘마음에 점을 찍는다’는 뜻인 딤섬에서 엿볼 수 있다.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은 홍콩에 오며 차와 만두를 먹는 ‘얌차’로 변했다. 홍콩의 소울 푸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딤섬이기에, 메추라기 고기나 흑미, 삭힌 오리알, 피딴을 소에 넣는 등 다양한 조리법이 있다. 봄부터 더운 홍콩 대신, 산뜻한 봄바람 부는 서울에서 홍콩을 만나보자. 딤섬은 물론, 에그타르트만큼 유명한 파인애플 빵 뽀로빠오, 제대로 만든 홍콩식 우육미엔을 맛볼 수 있다.

서울에서 손꼽히는 대만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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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손꼽히는 대만 음식점

미식의 천국 대만. 중국 본토와 홍콩과는 또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대만 요리를 이제 서울에서도 맛볼 수 있다. 대만식 우육면부터 닭가슴살을 튀긴 길거리음식 지파이와 샤오롱바오 딤섬 그리고 펑리수까지. 대만 가고 싶을 때 후딱 다녀오면 좋을 곳.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선보이는 모던 코리안 팝업 디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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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선보이는 모던 코리안 팝업 디너 이벤트

리저우드(Joseph Lidgerwood) 셰프는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한국의 식재료에 매료되어 예상보다 긴 한국의 미식 기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전국을 돌며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식재료를 찾았고, 자신의 이름을 건 팝업 디너를 선보였으며, 다른 셰프들과 협업한 프로젝트도 진행하며 부지런히 요리 행보를 이어왔다. 곧 미국 나파밸리의 더 프렌치 론드리(The French Laundry,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중 하나로 손꼽한다)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될 그가 서울을 떠나기 전 마지막 팝업 디너를 연다. 이번에는 고운사의 원해스님을 만나 사찰음식의 기본을 배우고, 스스로 한국의 아스파라거스라 부르며 찾은 ‘두릅’과 한국의 토종 토끼 등, 한 달 동안 찾아낸 식재료와 배우고 경험한 모든 것들에 그의 아이디어를 담아 새로운 메뉴로 소개할 예정이다. 하루에 25명을 초대했던 이전 팝업과 달리, 이번에는 좀더 가깝고 친밀한 서비스를 위해 회당 16명으로 한정해 초대한다.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만 열린다. 흥미로운 한국의 식재료와 경험들, 세계 각지에서 찾은 특별한 이야기들이 파인 다이닝으로 플레이팅되는 과정을 감상할 기회다. 지난 팝업 디너가 매회 매진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예약은 서둘러야 할 듯. 각자 원하는 주류를 가져와 마실 수 있다. 팝업 디너의 가격은 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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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미술관 옆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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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미술관 옆 레스토랑

성곡미술관을 가고 싶은 건 늘 카페 때문이었다. 미술관 안에 있는 카페 중엔 가장 운치 있다고 생각했던 그곳은, 사실 커피를 사서 미술관 내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아무 벤치나 앉으면 가장 좋을 곳이었다. 카페 앞 테라스 자리도 주변 직장인들에겐 늘 인기자리. 이제 봄이 오면, 더욱 붐빌 자리다. (봄비가 올 때도 꼭 가보길 바란다.) 카페의 그 고즈넉한 분위기가 늘 성곡미술관까지 걷게 만들곤 했다. 광화문 사거리에서 구세군회관을 끼고 올라오는 사이, 많이 늘어난 카페와 레스토랑을 지나도 한눈 팔지 않는 이유다. 그래도 맛집은 곳곳에 숨어 있다. 직장인이 몰려드는 돈가스 백반집도 있고, 곤드레나물솥밥을 파는 집도 유명하다. 미술관 거의 다 와서 코너에 있는 커피스트는 10년째 자리를 지키는, 이 골목의 터줏대감 같은 곳. 지금도 경희궁 터인 신문로 일대는 한적함을 넘어 밋밋하게 느껴지는 거리지만, 조용히 터를 잡은 아래의 레스토랑과 카페들은 가도 또 가고 싶은 곳들이다.      

지금 SNS에서 가장 뜨거운 서울 시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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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SNS에서 가장 뜨거운 서울 시내 카페

카페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훌륭한 커피맛이 가장 중요한 조건임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커피 맛에 날개를 달아주는 건 카페의 분위기와 인테리어도 한 몫한다. 최근엔 맛은 물론이고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와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로 무장한 카페들이 SNS 피드를 점령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온 보난자커피부터 오픈 이후부터 여전히 사람이 끊이지 않는 성수동의 대림창고까지, 훌륭한 커피맛도 즐기고, 사진 보정이 필요없이 어떻게 찍어도 '느낌있는' 서울의 카페를 방문해보자!

취향대로 찾아가는 맛집

서울의 스페인 요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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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스페인 요리 맛집!

하몽과 빠에야, 언젠가부터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스페인 요리. 서울에도 맛있는 스페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 많다.

샌드위치 월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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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월드 투어

샌드위치는 더이상 아침 대용, 대충 먹는 한 끼가 아니다. 한 끼를 먹어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포루투갈, 베트남, 미국 필라델피아, 모로코의 탕헤르, 심지어 쿠바의 샌드위치까지. 역사도 흥미진진한 세계 각국의 샌드위치 투어. 더 중요한 건 서울에서 본토처럼 즐길 수 있다는 것.

파스타가 맛있는 이탤리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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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가 맛있는 이탤리언 레스토랑

파스타로 유명한 이탤리언 레스토랑을 모았다.파스타는 좀 안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입맛을 자극시켜줄 파스타 맛집. 

서울에서 손꼽히는 피시앤칩스 레스토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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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손꼽히는 피시앤칩스 레스토랑 5

바삭한 튀김옷 안에서 김을 뿜어내는 촉촉한 생선, 그리고 보슬보슬한 감자튀김과의 조화. 피시앤칩스는 많은 영국인에게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클래식 컴포트 푸드다. 레스토랑뿐 아니라 해변과 길거리에서 편하게 즐기는 소박한 음식이지만, 막상 맛있는 집을 찾기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 당신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줄 서울의 피시앤칩스 레스토랑 5곳을 모았다.

최근 맛집 리뷰

오만지아(O Man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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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지아(O Mangia)

맛있는 이탤리언 음식, 깔끔하면서도 심하게 격식을 차리지 않은 분위기, 너무 번잡하지 않은 위치. 그런 곳은 동네 별로 한두 곳 알아놔야 편하다. ‘조용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독서당로, 유엔 빌리지 건너편에 위치한 오만지아(O Mangia)가 그런 곳 중 하나. 언덕배기 아래에 숨겨진 듯한 모양새의 이 집은 식물을 이용해 경쾌하게 꾸민 실내, 그리고 만족스러운 수준의 메뉴를 구비하고 있다. 문 바로 옆쪽으로는 두 개의 테이블이 놓인 분리된 공간이 있다. 적당히 사적인 분위기에 전등의 밝기도 조절 가능해 대부분 연인이나 첫 데이트에 몰두중인 이들로 채워진다. 유리창 밖으로 작은 대나무 정원이 보여 답답하지 않다. 가운데 넓은 공간은 경쾌하고 아늑한 분위기다. 테이블마다 놓인 발랄한 색감의 꽃이 모던한 실내 분위기를 밝힌다. 한 켠으로는 참나무 장작이 쌓여있는 테라스 자리가 보인다. 따뜻한 날씨에 다시 오지 않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먼저, 오늘은 화덕에서 구운 피자를 맛봐야겠다. 이곳에서 가장 대표적인 피자 메뉴는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버섯 피자와 구운 가지 피자, 그리고 크림 소스 베이스의 시칠리안 소시지 피자와 흑돼지 삼겹살 피자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구운 가지와 양파, 방울 토마토, 리코타 치즈가 올려진 멜란자네(Melanzane) 피자. 다양한 채소가 어우러져 감칠맛을 내고, 매운 맛이 살짝 느껴지는 토마토소스가 깔끔함을 더한다. 하루 종일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거대한 화덕에서 구워져, ‘불맛’ 가득하다. 실력 있는 이탤리언 레스토랑에서 먹어보지 않을 수 없는 메뉴, 뇨끼를 주문했다. 감자가 들어간 뇨끼는 집에서 만든 듯한, 덩어리짐 없이 부드러운 식감이다. 돼지 뱃살을 염장해 숙성한 판체타(Pancetta), 탱글 탱글한 포르치니 버섯, 그리고 토마토와 함께 풍부한 맛을 낸다. 단일 메뉴로 먹기에는 소스의 간이 센 편이라 와인을 곁들인다면 만족스러운 정도. 음식과 분위기, 위치 면에서 모두 실망스러운 부분을 찾기 힘든 이곳은 평일에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를 잡기 힘들다. 딱딱하지 않지만 깍듯한 서비스 또한 인기의 요인이라는 것은 이곳을 한번 방문하면 알게 되는 점이다.

Time Out 의견
  • 4 최대 별점 5개
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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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카페

헬카페는 한국 바리스타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곳이다. 이곳을 책임지고 있는 1세대 핸드드립 바리스타인 권요섭과 대회 출신의 스타 바리스타 임성은, 쟁쟁한 매장의 매니저 출신 이훈 바리스타는 이상하게 실력에 비해서 부와 명예의 길을 아슬아슬하게 비켜갔다. 그나마 최근에는 매장이 여러 매체에 소개가 되어 열혈 팬들이 많아졌지만, 아직도 매장은 소형 유니언 직화 로스팅을 고집하고, 기물과 음악에 공을 들이는 초소형 로스터리이다.   매장의 대표 메뉴는 정통 융드립 추출 헬드립과 클래식 카푸치노다. 헬카페의 헬드립은 홍대 앞 커피 애호가들의 아지트였던 곰다방 출신의 권요섭 바리스타가 오랫동안 고집하는 커피 메뉴다. 30g의 커피를 사용해서 100㎖ 내외의 커피를 추출하는데, 진하면서도 그윽한 커피 향기를 잔뜩 응축한 커피이다. 한번 맛보면 지옥의 고통이 연상된다는 의미에서 헬드립이지만, 커피 구석구석 아름다운 향기가 숨어 있다.  단종 커피 드립도 가능하지만, 강배전(다크 로스트) 블렌딩 헬드립으로 마실 것을 추천한다. 이곳의 블렌딩 커피는 생두 구성이 다양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신의 커피라고 불리는 게이샤 커피까지 포함된다는 소문이다. 처음에는 매장의 철학이 무모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로스팅하는 과정과 추출하는 모습을 보고 나면 깊이 공감된다. 다음으로는 클래식 카푸치노. 카푸치노 메뉴 하나만으로 KNBC 대회에서 화제를 일으킨 임성은 바리스타의 시그너처 메뉴다. 공들여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잔에 담아 나와서 손님의 좌석 앞에서 스팀밀크와 함께 즉석에서 카푸치노를 만든다. 밀크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혼합상태가 가장 중요한데, 잘 포밍된 우유가 커피와 분리 되기 전 즉시 마시는 것이 가장 맛있다. 적당히 뜨거운(너무 뜨겁지 않은) 에스프레소와 스팀밀크가 잘 혼합되어서 목 넘김이 비단 같이 부드럽다. 한 모금을 마셔보아도 천상의 맛이다. 좀비 커피의 이상훈 바리스타와 함께 밀크 커피에서는 국내 최고라 생각한다. 에스프레소와 밀크베리에이션은 펠트커피의 블렌딩을 사용한다.   헬카페의 에스프레소 머신은 슬레이어다. 지나치게 기능이 많아서 바리스타들이 곤혹스러워 하는 기계지만, 헬카페에 최적화 되었다. 헬카페만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탄노이, 클립쉬 초대형 스피커에서 울려퍼지는 클래식 음악과 매장 곳곳의 책들. 전문 음악 감상실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주인장들의 음악 사랑과 빼꼼히 쌓인 주인장의 독서 목록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보광동 언덕에 있는 1호점은 정통 커피점, 이촌동에 있는 2호점은 전문 바텐더와 협업하는 서비스 매장이다. 보광동은 수제 티라미수 케이크, 이촌동은 과자점 밀갸토의 치즈케이크를 곁들일 수 있다. 디저트까지 깜짝 놀라게 맛있다. 마지막으로 헬카페에는 천연덕스럽게 아름다운 꽃이 매주 바뀐다. 상남자, 임성은 바리스타가 꽃을 매우 좋아한다.  

보난자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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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 커피

미국 최고의 스페셜티 커피업체 스텀타운(Stumptown), 인텔리젠시아Intelligentsia 에 이어서 독일 베를린의 보난자(Bonanza) 커피가 한국에 들어왔다. 보난자 커피는 최근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스페셜티 커피 업체이다. 베를린의 보난자 커피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의 커피집 25’ 중에 한 곳이기도 하다. 서울 매장은 이태원 부자 피자 부근에 있다. 이태원 상권이지만, 한강진 지역이라 주변이 한가하고 여유롭다. 모어댄레스(More than less) 편집숍 안의 숍인숍 형태로 있음에도 의외로 커피에 대한 자세가 진지하고 추출 결과물이 좋아서 전문 바리스타도 많이 찾고 있다. 매장의 커다란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니 라마르조꼬 리네아 머신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라마르조꼬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된 최고급 에스프레소 전문 머신이다. 과거 이탈리아의 군소업체였던 라마르조꼬는 스타벅스 초기 확장과 함께 회사가 성장하였고, 지금은 시네소 와 슬레이어 같은 대부분의 최고급 머신에 영감을 준 곳이다. 매장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패션매장이라 세련되었다. 직원들은 까다로운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무엇보다 음악 시스템을 잘 갖춰 놓았다. 공들인 앰프와 힘있는 스피커의 궁합 덕택에 음악 하나하나가 몸에 섬세하게 밀착되는 느낌이다. 얼른 커피 이야기를 해야겠다. 보난자 한국의 원두 구성은 기본적인 에스프레소 블렌딩과 싱글오리진(콜롬비아, 에티오피아) 2종류이다. 원두를 구입할 수도 있고, 매장에서 에스프레소와 필터커피로 마실 수도 있다. 에스프레소는 블렌딩(브라질+에티오피아)이 기본이지만, 1000원을 추가하면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로 마실 수 있다. 블렌딩과 산 알베르토(San Alberto) 농장의 콜롬비아산을 모두 에스프레소로 마셔보았다. 블렌딩은 무난하고 적절한 산미와 밸런스 좋은 단맛을 잘 버무렸다면, 콜롬비아 싱글오리진 산 알베르토는 청사과와 초콜릿, 캐러멜과 같은 복합적 산미와 단맛(스위트니스)이 입체적으로 표현되었다. 약배전 커피는 잘못된 추출 시 아린 듯한 신맛이 도드라지고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데, 밸런스와 단맛을 잘 표현했다.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추출을 신속하게 안정화한 점이 돋보인다. 필터커피는 푸어오버 방식으로 추출하고,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를 사용한다. 필터 커피의 가격은 7000원. 추천 메뉴는 에스프레소와 피콜로 라떼다. 향미와 밸런스가 좋은 에스프레소는 애크미 잔에 담겨 나오고, 진한 피콜로라떼는 커피와 우유의 궁합이 대립적이지 않고, 화합하는 느낌이다. 그동안 해외의 수많은 로스터들이 스페셜티 커피 강국 한국에서 고전했는데, 이번에는 제법 긴장감이 느껴진다.   *글쓴이 JB는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의 인증을 받은 큐 그레이더(Q-grader)이자 커피 및 여행작가로 활동하며 여러 매체에 커피 관련기고를 하고 있다.

엘 피노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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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피노 323

쫄깃하고 감칠맛이 뚜렷한 고기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토르티야의 조화. 그 다음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과카몰레와 양파로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계속 손이 갔다는 것밖에. 정신을 차리고 다시 맛을 보았지만 세 조각의 타코가 모두 없어질 때까지 에디터는 혼수 상태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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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최대 별점 5개
미드나잇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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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인 서울

식사공간일까, 디저트 카페일까 아니면 술집일까? 정답은 세 개 모두 다다. 시리얼과 술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 아니 그보다 국내 1호 시리얼 카페라 하는 편이 더 의미 있겠다. 미드나잇 인 서울은 배우 윤계상을 비롯해 그의 여행 메이트인 포토그래퍼 김린용, 홍성현, 스타일리스트 이진규까지, 네 남자가 뭉쳐 만든 곳.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는 시리얼을 먹을 수 있는 미드나잇 시리얼로 운영되는 동시에,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는 미드나잇 드링크로 운영된다. 들어서자마자 카메라부터 켜게 만드는 러블리한 핑크색 벽에 천장 높이 쌓아놓은 수십 개의 시리얼 박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40가지 종류의 시리얼은 모두 외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것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업데이트 된다. 시리얼은 아침에만 먹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일까, 애매한 오후 시간에 찾은 이 곳에서 시리얼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생소하게 느껴졌다. 주문 방법은 간단하다. 주문표에 원하는 시리얼 번호를 적고 우유, 요거트, 아이스크림 중 하나를 선택한 뒤 각종 견과, 젤리, 마시멜로우, 과일 등의 원하는 토핑 종류를 체크하면 된다. 솔드아웃 된 시리얼이 많아 당황했지만, 이내 직원의 추천을 받아 건강해 보이는 그래놀라 시리얼에 저지방 우유와 바나나 토핑을 올렸다. 시리얼을 다 먹은 뒤 그릇에 남은 우유를 마시는 게 관건인데, 시리얼이 담겨 나오는 종이 박스는 우유를 마시기엔 영 불편했다. (한국인의 끈기를 발휘해 다 마시긴 했지만) 시리얼 한 박스 가격보다도 비싸지만, 시리얼 카페라는 이색적인 테마만으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물론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히 배부르다. 어둑한 분위기에 네온 사인이 장식되어 있는 좌석은 오래 앉아 떠들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다. 오히려 미드나잇 드링크로 바뀌는 저녁시간에 더 어울려 보인다. 에디터의 예상이 맞는지, 밤이 한창 무르익는 시간에 방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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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최대 별점 5개
고베 규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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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규카츠

규카츠의 규는 쇠고기를 의미한다. 쇠고기를 두툼하게 잘라 높은 온도에서 재빨리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야 한다. 정통 규카츠를 판다는 고베 규카츠 홍대 본점을 찾았다. 휴식 시간이 끝나고 영업을 재개하는 5시 전부터 이미 사람들이 가게 앞에 길게 줄을 선다. 기대에 부푼 마음을 안고 들어서자 작은 매장에 빼곡히 놓인 테이블이 보였다. 테이블 사이의 간격이 좁아 직원들은 묘기하듯 음식을 들고 아슬아슬하게 통로를 오간다. 주물 재질의 화로가 나오고 곧 규카츠가 놓였다. 규카츠와 함께 밥과 미소시루, 감자 ‘사라다’와 양배추채가 나온다. 두툼하고 속이 발그레한 규카츠는 그냥 먹어도 좋고, 원하는 만큼 화로에 더 익혀 먹어도 좋다. 마요네즈에 와사비를 섞은 소스와 쯔유를 사용한 소스가 함께 나오므로 취향껏 찍어먹으면 된다. 우선 나온 그대로의 규카츠를 입에 넣었다. 레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질겨 입에서 한 조각이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이집의 쇠고기는 와규, 즉 일본산 쇠고기가 아닌 미국산을 사용한다. 채끝살을 쓴다는데, 이부위는 구이나 스테이크를 해먹는 부위다. 힘줄을 제거하지도 않고 덜익히니 질길 수밖에 없다. 심지어 고기 세 조각은 힘줄로 연결되어 아무리 해도 잘리지 않았다. 스테이크도 레어 정도의 굽기를 선호하지만, 이집의 규카츠는 레어 상태가 너무 질겨 익혀먹을 수밖에 없었다. 레몬즙과 설탕을 더해 새콤달콤한 쯔유 소스는 상큼하고, 고슬고슬한 밥도 맛이 좋다. 그러나 규카츠의 핵심은 쇠고기다. 소스가 아무리 맛있더라도, 쇠고기가 질기면 규카츠는 빛을 잃는다. 문 앞에 길게 줄 서 있는 사람들을 헤치며 나오는 길,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말을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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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최대 별점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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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딱 가기 좋은 테마 맛집

봄을 기다리고 있다. 봄 파머스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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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고 있다. 봄 파머스 가든

서울에서 차로 1시간 30여 분을 달려 간 양평. 그곳에는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와 식재료로 요리하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레스토랑이 있다. 지붕을 제외하고 사면이 통유리로 된 그림처럼 예쁜 건물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연이은 폭염주의보가 내리는 날임에도 건물 안은 손님으로 가득했다. 이곳의 주인 곽상용 대표를 만났다. “우리 밭에서 나는 것과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요. 과일, 채소, 생선, 이런 것들은 제철에 제일 맛있으니까요.” 샐러드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채소는 텃밭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다. 텃밭의 토마토로 만든 토마토 소스 파스타는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다. 토마토 통조림으로 만든 파스타 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토마토가 제철인 8월까지만 맛볼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하다. 하절기와 동절기, 농작물을 키우기 어려울 땐 주변 농가의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일주일에 두세 번 곽상용 대표가 직접 장을 본다. 파스타에 들어가는 어패류는 하남수산시장에서, 스테이크용 고기는 마장동에서 구입한다. “우리가 쓰는 고기는 다른 고깃집하고 달라요. 마블링(Marbling)보다 티슈(Tissue)가 중요해요. 45일에서 60일 동안 지하에서 저온 숙성하거든요.” 달걀은 곽상용 대표가 친구처럼 키우는 10마리 닭이 낳은 유정란이다. 텃밭에서 방금 따온 식재료로 만든 음식은 그 자체로 좋은 경험이다. 토마토가 이렇게 시큼했나? 바질의 향이 이렇게 진했나?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탐험가처럼 맛을 음미하게 된다. 게다가 이곳에서는 텃밭도 훌륭한 정원이다. “채소도 정원의 꽃처럼 키울 수 있어요. 모든 채소가 꽃을 피웁니다. 상추도 꽃이 피죠. 루콜라 꽃은 황홀하게 예뻐요.”   사실 봄 파머스 가든은 텃밭과 레스토랑, 그리고 갤러리와 야외 공연장이 있는 커다란 정원이다. 곽상용 대표가 2년간의 기획, 2년간의 시공을 거쳐 3년 전 오픈했다. 스스로를 정원사라고 소개하는 그가 직접 가꿨다.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그의 정원에서 꽃과 나무는 원래 있었던 것처럼 주변 풍경과 어우러진다. 봄 파머스 가든을 거닐다 보면 다른 정원 혹은 수목원과 다른 점을 발견한다. 식물의 학명이 적힌 표찰이 없다. “여기까지 와서 공부할 필요는 없어요. 여기는 쉬는 곳이에요. 표찰을 달면 사람들이 그거만 쳐다보고 가요. 큰 걸 놓쳐요. 항상 제가 있으니까 그냥 저한테 물어보시면 돼요. 그럼 제가 이름만 가르쳐드리겠어요? 언제 꽃이 피고 어떻게 번식하는지 다 가르쳐드리죠.” 시커멓게 탄 얼굴로 곽상용 대표가 웃었다. 봄 파머스 가든이 가장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것은 4월이다. 65년 된 벚나무 군락지 덕분이다. 탁 트인 시야와 푸른 나무, 멀리 보이는 남한강에 큰 숨을 내쉬게 된다. 도시에서 결코 멀지 않다.

요즘 뜨는 성수동 맛집. 모두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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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성수동 맛집. 모두 여기!

중랑천과 한강으로 둘러싸인 성수동은 5.08km2의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서울숲역을 중심으로 왼쪽 동네는 주택가였지만, 2011년 고급 주상 복합 아파트가 들어서며 소위 ‘노른자 땅’으로 불렸다. 2014년 말부터는 이곳에 소셜 벤처 기업과 사회적 기업, 그리고 젊은 디자이너들이 자리를 잡으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요즘 젊은이들의 SNS에서 오르내리는 성수동은 서울숲역 오른쪽 동네다. 1960년 이후 중소기업들이 입주해 형성한, 서울의 얼마 남지 않은 준공업지역이다. 크고 작은 구두 공장과 자동차 정비 공장, 인쇄소 등 분야도 다양하다. ‘구두 거리’라고 불리는 곳도 여기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이름을 하나 추가했다. ‘카페 거리.’ 지난 5월에 문을 연 대림창고 갤러리 칼럼과 오르에르, 그리고 터줏대감과도 같은 자그마치가 견인차 역할을 하며 사람을 불러 모았다. 자그마치의 김재원 대표는 “부동산 말로는 2014년부터 성수동에 카페 40–50개가 오픈했다고 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막상 성수동에 오면 ‘구두 거리’도, ‘카페 거리’도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지역이 너무 넓다. 가로수길처럼 하나의 길을 따라 가게가 밀집되어 있지도 않다.(그래서 어느 시간에 가도 거리가 붐비지 않는다.) 새로운 곳들은 조금 더 신경 써서 찾아다녀야 한다. 공장의 거칠고 무질서함을 간직한 이곳에 매력을 느끼거나 포화 상태인 홍대, 합정동 등을 벗어나고픈 이들이 2014년부터 성수동에 정착했다. 성수역과 뚝섬역 사이, 눈을 크게 뜨고 거리를 걷다 보면 갑자기 쏟아지는 스콜처럼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만의 공간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서울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베트남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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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베트남 음식점

뜨끈한 쌀국수에서부터 반미 샌드위치까지, 이 집들만 알고 있으면 된다.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베트남 음식점.

밀크티가 맛있는 카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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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가 맛있는 카페 5

향긋한 홍차에 우유를 더한 밀크티. 쌀쌀한 날씨에는 이름처럼 부드러운 밀크티를 마시자.

서울의 싸고 맛있는 음식

2000-3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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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3000원대

제대로 된 한 끼를 2000-3000원대 먹을 수 없다고? 당신이 모르는 싸고 맛있는 집은 많다.

4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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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대

서울 시내 4000원대로 먹을 수 있는 한 끼 식사.

5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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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대

5천원대의 다양한 음식들.

6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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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6천원대 먹을 수 있다.

테마별 맛집 정보

우리가 사랑하는 밥집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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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밥집 맛집

진짜 맛있는 밥이 먹고 싶을 때, 뜨끈하고 진한 국물이 생각날 때, 매콤한 맛이 당길 때. 저절로 우리의 발길을 이끄는 맛집이 있다. 곰탕의 대명사인 76년된 노포 하동관이나 김치찌개로 유명한 은주정, "무한도전"에 나와 화제가 되었던 돼지불백이 맛있는 기사식당 등 모두 서울에서 소문난 맛집들이다. "그래, 바로 이맛이지" 하며 진한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집들. 일단 먹어보면 사람들이 오랜 시간 발걸음 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

서울을 대표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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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대표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여기 친절한 서비스와 최고의 셰프가 만든 요리가 있다.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린 레스토랑 두 곳과 최근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레스토랑 등 서울 최고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리스트를 공개한다.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들이다.

서울의 베스트 일식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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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베스트 일식집 15

일본음식에는 사람을 향한 배려가 있다.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하고 영민하게 조리한다. 기계로 뽑으면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소바 면을 수고스럽게 수타로 뽑아내고, 디저트를 위해 직접 팥을 쑤기도 한다. 사소한 것을 놓치지 않고 완벽한 맛에 도달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 장인의 일식집 15곳을 소개한다.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태국 음식점
Restaurants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태국 음식점

방콕에 온 것처럼 진짜 태국 맛을 내는 타이 음식점 베스트 4

서울의 베스트 프렌치 레스토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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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베스트 프렌치 레스토랑 5

청담과 서래마을을 중심으로 파인 다이닝을 대표했던 프렌치 레스토랑이 대중에게 한발 다가서고 있다. 무엇보다 심리적인 거리감을 좁히는 데 주력했다. 주방이 들여다보이는 오픈 키친에서 코스요리보다는 가벼운 단품요리로 캐주얼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격식이라는 거품을 걷어내고 프렌치 스타일의 본질을 보여주는 프렌치 레스토랑 5곳을 소개한다.

서울의 베스트 이탈리안 레스토랑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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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베스트 이탈리안 레스토랑 17

서울에서 가장 인기있는 유럽 음식은? 피자와 파스타가 아닐까? 짜장면 만큼이나 흔하고 가장 만만하게 가는 곳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서울에는 수많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지만, 정말 맛있는 곳을 찾기란 또 쉽지 않다. 간단한 레시피를 가지고 있지만, 또 그래서 맛있게 만들기 힘든 요리이기도 하고. "이집 진짜 맛있다" 말할 수 있는 서울 안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모았다. 17곳이다.  

동네별 유명 카페 리스트

홍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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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페

커피 맛은 기본, 원두를 직접 볶고 인테리어가 멋지고, 공연도 하는 개성만점의 홍대 카페.

이태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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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카페

이태원에서 맛있는 커피 마시며 수다 떨기 좋은 곳.

명동과 종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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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과 종로 카페

관광객들로 붐비는 종로와 명동, 사람을 피해서가 아닌 커피 향에 이끌려 발걸음하게 되는 커피가 맛있는 카페들.

강남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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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카페

꽃에 둘러싸인 카페에서 북유럽 감성까지 갖춘 강남의 유명 카페를 모았다.

동네별 유명 맛집 리스트

지금 꼭 가봐야 할 홍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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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꼭 가봐야 할 홍대 맛집

     

지금 꼭 가봐야 할  이태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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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꼭 가봐야 할 이태원 맛집

    

지금 꼭 가봐야 할 강남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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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꼭 가봐야 할 강남 맛집

지금 꼭 가봐야 할 명동, 종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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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꼭 가봐야 할 명동, 종로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