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와 "촉산전"의 중국이야말로 판타지의 보고라는 점은 잘 알고 있다. 이제 중국 박스오피스를 경신한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영화 "몬스터 헌트"로 확인해보자."
소설가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는 약혼자 토마스(톰 히들스턴)를 따라 그의 저택 ‘크림슨 피크’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기괴한 일을 겪게 된다. 길예르모 델 토로가 연출은 물론 각본까지 도맡았으며, 의상과 세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그가 스크린에 펼쳐놓을 이 매혹적인 비주얼의 판타지 스럴러는 무서움을 참고서라도 끝까지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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