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c's pick: 10월에 꼭 봐야하는 영화

"화성 탐사대는 마크 와트니가 죽었다고 판단한 후 철수한다. 하지만 화성판 로빈슨 크루소가 된 마크는 갖은 방법으로 생존하며 자신이 살아 있음을 지구에 알린다."

"40년 전, 존 레논이 보낸 편지를 뒤늦게 받은 최고의 가수 대니 콜린스가 투어를 취소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대니를 연기한 배우는 바로 알 파치노!"

"승률 100%의 변호사가 시체도, 증거도 없이 용의자만 있는 사건을 맡게 된다. 이선균과 김고은의 개성적인 연기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궁금한 법정 스릴러."

"1974년, 뉴욕 쌍둥이 빌딩 사이에 외줄을 걸고 단신으로 건너간 펠리페 페팃의 실화를 영화로 만들었다. 한때 3D영화에 전념했던 로버트 저메키스가 승부수를 던진 3D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