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개봉한 < 존 윅 >은 보는 내내 짜릿함을 안겨준, 흔치 않은 액션 영화였다. 후속작인 < 존 윅 - 리로드 > 역시 그렇기를. 키아누 리브스가 다시 전설의 킬러, 존 윅으로 출연해 짜릿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의 찡그린 눈가는 한없이 상남자답고 쿵푸 동작은 더없이 금욕적이다. 물론, 그이기에 가능한 조합이다.
(2월 22일 개봉)
선댄스 필름 페스티벌 초청작부터 소피아 코폴라와 크리스토퍼 놀란, 캐서린 비글로우 같은 블록버스터 감독의 작품까지, 2017년에는 볼 영화가 너무 많다. 최소한의 수고로 최대치의 감동을 받고 싶은 당신을 위해 개봉 기대작 리스트를 준비했다. SF영화와 로맨틱 코미디, 액션 등 장르별로 총망라했으니 믿고 보기만 하면 된다.
2014년에 개봉한 < 존 윅 >은 보는 내내 짜릿함을 안겨준, 흔치 않은 액션 영화였다. 후속작인 < 존 윅 - 리로드 > 역시 그렇기를. 키아누 리브스가 다시 전설의 킬러, 존 윅으로 출연해 짜릿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의 찡그린 눈가는 한없이 상남자답고 쿵푸 동작은 더없이 금욕적이다. 물론, 그이기에 가능한 조합이다.
(2월 22일 개봉)
2014년의 < 레고 무비 >가 보여준 각본의 완성도나 연출의 참신함을 미루어 볼 때, < 레고 배트맨 무비 >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엉망이더라도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보다야 낫지 않을까.
(2월 9일 개봉)
루시드 드림은 자각몽이라고도 불리며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자각한 상태에서 꾸는 꿈을 말한다. 1822년 프랑스의 마리 장 레옹이 이름을 붙였으며 영화 < 인셉션 >, < 바닐라 스카이 >에 등장해 유명해졌다. 신인 감독인 김준성은 이 영화에서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루시드 드림이라는 소재를 사용하며 거기에 '공유몽'이라는 설정을 더했다. 숨가쁘게 진행되는 줄거리 이외에도 추격신, 자동차 액션, 초고층 건물의 붕괴 장면 등 압도적인 규모의 액션 장면이 대거 등장하는 영화다.
(2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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