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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스트리트
Sing Street

최고의 아일랜드 영화 10

[싱 스트리트], [원스], [브루클린], [헝거]의 공통점은? 바로 아일랜드 영화라는 것.

에디터 -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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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편의 아일랜드 영화 [싱 스트리트]가 개봉했다. 이에 맞춰 [타임아웃]이 선정한 아일랜드 영화 10편을 소개한다. 아일랜드는 작은 나라지만 영화계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1. 브루클린 (2015)

Movies 드라마

이 영화를 리스트에 넣기엔 아직 이른가? 영화가 이렇게 대단할 경우에는 이르지 않다. 아일랜드 이민자의 고통을 아름답게 표현한 드라마. [브루클린]은 1950년대 브루클린의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완벽하게 재현하고, 21세의 시얼샤 로넌을 젊은 배우에서 하나의 아이콘으로 탈바꿈하게 해줬다.

2. 원스 (2006)

Movies 개그쇼

버스킹하는 남자(글렌 핸사드)와 체코 이민자 소녀(마르게타 이글로바)가 더블린 거리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다. 영화 속, 어쿠스틱 사운드의 힘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영화의 대표곡인 ‘Falling Slowly’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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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 없는 사나이 (1952)

Movies 개그쇼

존 웨인의 뚜렷한 보수성과 완강한 성격이 그의 연기력을 가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아이리시(Irish) 드라마 속 가망 없는 복서를 연기하는 그를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모린 오하라는 그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선동가를 연기한다.

4. 커미트먼트 (1991)

Movies 드라마

영화는 밴드를 결성하는 내용의 코미디지만 감독 앨런 파커는 솔 음악(Soul Music)을 향한 이들의 동지애를 보여주며 남다른 감동을 준다. [커미트먼트]는 ‘아일랜드’에 직접 이야기하는 영화다. 극중 밴드 리더의 말을 빌리자면, “이해를 못하겠니? 아일랜드 사람은 유럽의 흑인이야. 더블린 사람은 아일랜드의 흑인이고, 북쪽 더블린 사람은 더블린의 흑인이야. 그러니까 당당하게 외쳐, 나는 흑인이고 나는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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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키세스 (2009)

Movies 드라마

감독 랜스 데일리가 두 명의 아이가 자신들이 사는 저소득층의 거친 동네를 벗어나 더블린 시내로 돌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명작은 아니지만 사춘기 시절 누구나 겪는 혼란과 기쁨을 가식 없이 보여준다.

6. 아버지의 이름으로 (1993)

Movies

부자지간인 조세프 콘론(피트 포스틀스웨이트)과 제리 콘론(다니엘 데이 루이스)은 1975년 IRA(아일랜드공화국군) 폭탄 테러범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다. [아버지의 이름으로]는 이 드라마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살펴보는 영화다. 감독 짐 쉐리단과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이미 1989년 [나의 왼발]로 오스카상을 받았지만, 이 작품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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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헝거 (2008)

Movies

영국 출신의 작가 겸 감독 스티브 맥퀸(영화 [노예 12년]으로 이름을 더욱 널리 알렸다)은 IRA(아일랜드공화국군)의 단원으로 단식투쟁을 한 보비 샌즈(마이클 패스벤더)의 인생 마지막 6주를 극대화했다. 정치적인 장면은 살짝 종교적으로 표현했지만,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는 쉽게 잊지 못할 연기를 펼쳤다.

8. 캘버리 (2014)

Movies 드라마

종교적 이야기를 블랙 코미디로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가톨릭 신부 제임스(브렌단 글리슨)는 자신이 살인의 표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삶을 정리하면서 자신이 사는 아일랜드 커뮤니티에서 맺은 관계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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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블러디 선데이 (2002)

Movies 드라마

‘블러디 선데이’는 1972년 1월 31일 영국군이 13명의 비무장 아일랜드 시위대를 사살한 날이다. 감독 폴 그린그래스의 흠잡을 데 없는 역사적 재현은 그 시대의 고통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후에 그의 영화 [플라이트 93](2006)의 출발점이 되었다.

10. 크라잉 게임 (1992)

Movies 스릴러

닐 조던의 성(性)적 충만한 정치적 스릴러는 개봉하기 전 반전이 밝혀지며 더욱 화제가 되었지만, 사실 굉장히 사랑스럽고 감독의 휴머니즘이 가득한 영화다. 배우 포레스트 휘태커는 IRA(아일랜드공화국군)에 포획된 비밀이 있는 영국군으로 명품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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