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몽땅 다 즐길 수 있는 축제다. 그런데 몽땅이라니? 무엇을?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주제로 수상스포츠, 공연, 생태 체험, 요리 경연, 캠핑 등 70여 가지 프로그램이 한 달 내내 진행된다. 카약, 길거리 시장, 콘서트, 야외 영화 상영, 그리고 위에 소개된 파이어 페스티벌도 그중 하나다. 뚝섬 아리랑하우스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1만5000원만 내면 오리보트를 탈 수 있다. 8월 1–9일 동안 열리는 한강박스원레이스에서는 재활용 종이박스로 직접 만든 종이배로 경주를 할 수도 있다. 한강공원에서 치맥 피크닉만 해보았다면 이번 행사는 활동적인 무언가를 해볼 절호의 기회다.
한강 몽땅 여름 축제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 주소
- 연락처
- 02-1330
Discover Time Out original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