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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을 위한 창의적인 공간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곳, 뜻이 맞는 동료를 구하고 함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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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지대

무중력지대 2011년 서울시에서 진행한 ‘청년일자리정책수립워크숍’에서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만들어졌다. 한국의 밀레니얼이 취업, 학자금대출, 경쟁 고립 등의 사회적  ‘중력’에서 벗어나 한숨 돌릴 수 있게 해주는 곳이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강연, 교육, 워크숍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 내에만 5개의 공간을 만들 예정이고 현재는 G밸리와 대방동 지점 두 곳을 운영 중이다. 
무중력지대 G밸리
  • Things to do
기존의 청년 공간과 달리 쉼터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편히 책을 읽을 수 있는 상상지대, 강연, 이벤트 등의 활동이 열리는 창의지대, 회의가 가능한 협력지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지대,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공동부엌으로 나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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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지대 대방동
  • Things to do
4월 개관 이후 멤버십에 가입한 청년의 수가 1800명을 넘어섰다. 프로젝트, 공부, 창업 준비 등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상상지대에서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종이를 가져오면 복사와 스캔도 가능하다. 

하이브아레나

하이브아레나
  • Things to do
함께 창업을 위해 스타벅스를 전전하고 사무실을 임대하던 황혜경과 최종진이 단순히 돈이나 일할 공간이 아닌 서로의 강점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한 협업 공간이다. 주로 IT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프트엔지니어와 프리랜서,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찾는다. 특히 혼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분야에 속하는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피드백을 받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관계 지향적’인 공간답게 신청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네트워크 파티, 세미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자주 개최한다. 

스타트업을 준비중인 이들을 위한 실용적인 사이트

원티드(wanted.co.kr)


보상금이 걸려 있는 채용 추천 서비스. 자기가 일하는 분야에서 지인을 추천하고, 추천된 사람이 채용될 경우 추천인과 지원자에게 평균 300만원의 보상금이 나누어 지급된다. 본인과 더 잘 맞는 일자리로 연결될 뿐만 아니라 실제 합격률도 평균보다 10배 이상 높다. 잘 활용하면 지원자와 추천자 모두에게 이득이다.

 데모데이(demoday.co.kr)


1만2000여 개의 창업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서비스. 창업운영, 투자유치, 매출증대, 네트워킹, 채용, 홍보 등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대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지원하고, 창업 성격에 딱 맞는 정부의 지원 사업을 추천하는 등 매우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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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rocketpunch.com)


한국 스타트업 기업의 정보가 체계적으로 정리된 사이트. 관심 있는 기업의 정보, 스타트업 분야의 동향은 물론 잘나가는 기업의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을 원하지는 않지만 스타트업 기업에서 일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다 모였다.

셰어디스크(Sharedesk.net)


에어비앤비를 이용할 때처럼, 현재 위치를 입력하면 주변에 위치한 코워킹 스페이스를 보여주는 사이트. 70개 국가 440개 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고 무려 4500개의 공간이 등록되어 있다. 여행이나 출장, 유학 중인 사람에게도 유용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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