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할 사이에 다가온 연말. 송년회를 비롯한 여러 모임들로 분주해지는 시기다. 지인들과 모여 함께 하는 술자리도 좋지만 2016년 병신년을 좀 더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모았다. 특급 호텔에서 2016년의 마지막 밤을, 흥겨운 음악과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 콘서트 그리고 2017년 정유년의 첫 해를 맞이할 수 있는 전국의 일출 명소와 다양한 힐링 체험까지 모았다. 매년 이맘 때 자동적으로 외치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형식적인 인사가 아닌 복을 가득 받는 2017년이 되길 바라며.

2016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우리들의 자세
엊그제 시작된 것만 같은 2016년이 끝나간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다. 2017년 정유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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