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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자카 파커(Jaka Paker)

자카 파커는 인도네시아 사람이지만 현재 평양에서 가족과 거주하고 있다.

자카 파커는 인도네시아 사람이지만 현재 평양에서 가족과 거주하고 있다. 둘째, 셋째 아이는 평양에서 태어나기도 했다. 그는 전문 사진작가로서 평양에서 사진을 찍어 @everydaydprk에 올리기도 하고 그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jakaparker에서도 만날 수 있다.

평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은 어디인가?
대동강 옆길을 좋아한다. 거기서 평양 사람들과 그들의 민속놀이를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음식점은 어디인가?
창광식당을 가장 좋아한다. 평양에 처음 왔을 때 잠깐 창광호텔에 머물렀다. 그때 처음 찾아간 식당이다. 비로봉 식당에는 가족과 자주 간다. 큰 소파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앉아 얘기하기 좋다. 평양 사람들은 아이들을 정말
좋아한다.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 항상 인사하고 얘기를 나누고 싶어 한다.
 
주말은 어떻게 보내나?
나처럼 평양에 사는 외국인은 주말에 즐길 거리가 별로 없다. 가게에서 장을 보거나 외국인들이 갈 수 있는 유일한 전통 시장인 통일시장에 간다. 맑은 공기를 쐬고 싶을 땐 아이들과 공원에 간다. 아이들은 공공 놀이터에서 놀고 북한 아이스크림(에스키모) 먹는 것을 좋아한다.
 
온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편이다. 어떤 것을 공유하는 걸 좋아하나?
북한에서의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게 제일 재미있다. 외부인들은 북한에 관심이 많아 일상생활만 올려도 반응이 재미있다.

겨울에 결혼을 했다는 점이 특이해서 이 사진을 좋아한다. 처음에는 사진 촬영을 거부했지만 결국 허락해줬다. 흰 눈이 쌓인 흰 배경에 알록달록한 색들이 입혀져 흥미롭다.

평양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만수대 언덕에 있는 김일성, 김정일 동상을 찾아가야 한다. 매우 더운 날 동상을 찾아가는 시민들의 모습과 지나가는 트럭이 사진에 담겼다. 

비슷한 머리 스타일과 제복을 입은 여자들이 자연스러워 보여서 이 사진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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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셋째 딸이다. 평양에서 최고의 산부인과이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었다. 가끔 물이나 전기가 끊기지만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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