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좋아요
저장하세요

패션 모델 지현정

한국의 톱 모델 지현정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서울의 장소들.

2015년 한국 패션사진작가협회가 주최한 '한국패션사진가의 밤'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한 한국의 톱 모델. 각종 패션쇼와 화보를 장식하며 뉴욕과 서울을 무대로 활동 중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은 물론 영화와 음악, 운동을 사랑하는 그녀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

가장 좋아하는 공간 세 곳

EENK 쇼룸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력적인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라 자주 들른다. 꼭 판매를 위한 매장이 아니라 브랜드 자체의 쇼룸이기 때문에 여느 매장과는 달리 디렉터의 취향을 그대로 엿볼 수 있고 영감을 받기에도 좋다. 후암동에 있는 작은 공간이지만 마치 파리에 와 있는 착각이 들 만큼 감각적이다.

더 읽기

대림미술관

고전적인 전시보다는 지극히 현대적이고 젊은 느낌의 전시가 이루어지는 점이 좋다. 개인적으로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인 작품에서는 영감을 쉽게 받지 못한다. 동시대적인 작품들로 큐레이팅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더 읽기
종로구

지브라

지나간 음악을 좋아한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 혹은 태어난 직후의 80-90년대 음악을 들으며 와인을 마시기에 좋은 곳이다. 너무 빈티지하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분위기가 적당히 편안해서 마음에 든다. 너무 화려한 공간에 질릴 때,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 찾곤 한다.

Advertising

최근 가본 곳 중 제일 뜰 것 같은 곳

été Studios

후암동을 지나다 오픈 첫날 우연히 들르게 된 곳. 컬러감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공간에서 매뉴팩트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똑 떨어지는 도형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적이고 비현실적인 공간에 푸릇푸릇한 식물을 배치해놓아 묘한 감성을 자아낸다. 

더 읽기

외국인 친구에게 가장 소개해주고 싶은 곳

한국가구박물관

직업상 패셔너블한 곳을 자주 방문한다. 하지만 한국에온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사람들에게 핫한 장소를 소개하는 게 무의미할 때가 많다. 한국가구박물관은 사전 예약제로 프라이빗학세 투어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한국의 정취와 낭만을 제대로 느끼게 해줄 수 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빅토리아 베컴도 다른 트렌디한 장소가 아닌 이곳에서 패션 행사를 진행했다.

더 읽기

댓글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