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트 나잇(Rant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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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 나잇(Rant Night)

Time Out 의견

매주 목요일, 하루의 끝에서 대놓고 실컷 욕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해방촌에 위치한 ‘동네 바’ 더 앨리 벙커다. 초면에 반말하며 ‘갑질’하는 거래처 이야기든, 매일 아침 소음으로 단잠을 깨우는 이웃 이야기든, 절로 가슴을 치게 하는 현재 시국에 관한 이야기든, 어떤 내용이라도 상관없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당신이 마음에 쌓인 말을 풀어내는 동안 이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경청하며 공감해준다는 것. 마음을 계속해서 불편하게 하지만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말하기 꺼려지는 ‘부정적’인 말들이 환영 받는 이곳. 여기선 그 누구도 ‘뭘 그런 사소한 걸 신경 써?’와 같은 맥 빠지는 대답은 하지 않는다. 물론, 처음엔 창피할 수도 있다. 하지만, 큰 소리로 응원 받는 카타르시스를 한번 느껴보면 특별한 중독성을 알게 된다. 

상세내용

이벤트 전화 070-4530-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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