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을 사던 시대에서 입양하는 시대로, 애견에서 반려동물이라 부르는 시대로 세상은 진일보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자신이 주는 애정보다 더 큰 사랑을 반려동물에게서 받게 된다고. 사랑을 준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사랑을 받는 거였다고.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그리고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특집을 준비했다.

"나랑 살아줘서 고마워" -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서울
반려동물 1000만 시대,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거를 위한 정보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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