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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디자인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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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의 디자인이 매력적인 공간들이 12월 2일부터 약 한 달간 서울 디자인 스팟으로 문을 활짝 연다. 방배 사이길, 북촌, 성수동, 우사단로 등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오픈 스튜디오,’ 서울 디자인 스팟이다. ‘맛보기’(거북이슈퍼, 랑빠스81 등), ‘쇼핑하기’(불리 1803, 다시서점 등), ‘감상하기’(DDP, 대림 미술관 등), ‘느끼기’(빌라 드 수향, 메이커스 호텔 등)의 카테고리로 나뉜 225군데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 미술관, 숍 등이 선정됐다. 공간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늘 접하면서도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 착실하게 서울에 대해 배우고 영감을 얻을 기회다. 행사 기간 동안 여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감각 만점의 레스토랑 보버라운지에서는 식사 주문 시 칵테일 제공을, 일제 강점기 시절의 다방을 모티프로 꾸민 카페 커피한약방에서는 < 서울 디자인 스팟 > 책 소지자에 한해 초콜릿을 증정한다. 참여하는 ‘스팟’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다.

작성:
Chuljunsung Chuljunsung

상세내용

이벤트 웹사이트
www.designspot.co.kr/
주소
연락처
02-2262-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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