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로 당당히 성장한 아이돌 5

공연칼럼니스트 지혜원이 선정한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 다섯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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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의 양요섭

"광화문연가"의 조연으로 시작해 대극장 무대를 리드하는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한 양요섭! 이번에는 신데렐라와 사랑에 빠지는 크리스토퍼 왕자를 능청맞게 소화한다.

슈퍼주니어의 규현

멜로 연기에 탁월한 규현은 뮤지컬 배우의 옷이 썩 잘 어울린다. 올겨울 베르테르로 무대에 설 그가 기대되는 이유. (규현은 11월 10일 막을 올릴 창작 뮤지컬 "베르테르"에서 베르테르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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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의 조권

톡톡 튀는 매력으로 자신만의 컬러를 만들어내는 재기 발랄한 가수 조권은 뮤지컬 무대에서도 화려하게 빛난다. (조권은 현재까지 총 3편의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프리실라", "체스"에 출연했다.)

소녀시대의 서현

베테랑 배우 바다에게 조금도 뒤지지 않는 스칼렛 오하라를 선보이며 뮤지컬계에 안착한 서현. 두 번째 도전만으로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 내일이 더 기대되는 뮤지컬 배우. (올 초 서현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를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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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의 루나

어느새 7년 차 아이돌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르익은 연기로 무대를 압도하는 루나를 뉴욕 워싱턴 하이츠에서 만난다. (루나가 출연하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11월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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