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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테마파크! 신세계 하남 스타필드

요즘 주말에 여기 가려고 늘어선 자동차 줄이 어마어마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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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신세계 스타필드를 다녀온 지인들의 반응은 대부분 비슷하다. 엄지손가락 두 개를 치켜들고 흔들거나 대단하다며 혀를 내두른다. 그래 봐야 쇼핑몰인데 별것 있을까 싶었다. 꼬박 하루를 하남 신세계 스타필드에서 보냈다. 소감이 어떠냐 묻는다면, 별천지에 홀렸다고 답하겠다. 축구장 70개 규모의 거대한 면적에 다양한 숍과 콘텐츠들이 보기 좋게 들어찼다. 신세계 백화점과 300여개의 매장이 입점한 몰을 중심으로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체험형 가전 매장 일렉트로마트, 반려동물 용품 전문매장 몰리스펫샵, 노브랜드샵 외에 프리미엄 식품매장‘PK마켓’, 라이프스타일 생활 전문점 ‘메종티시아’, 셀프서비스 코스메틱샵인 ‘슈가컵‘, 장난감 등 어린이 용품이가득한 토이킹덤, 육아용품 전문점인 ‘마리스 베이비 써클’ 등이 신규로 입점해 고객의 취향을 저격한다. 상층부에는 워터파크와 스파가 결합된 아쿠아필드, 다양한 스포츠콘텐츠로 무장한 스포츠 몬스터가 자리해있다. 하루의 시간은 이곳을 오롯이 누리기에 짧기만 하다.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에 발을 디뎠을 때 이런 기분이었을까. 열하일기를 오마주한 스타필드일기를 장황하게 쓰고 싶은 심정이지만 콕 집어 일곱 군데만 소개하고자 한다. 문유선(프리랜서 라이터) 

대표 즐길거리

스포츠몬스터

Things to do

입장하자마자 ‘연간 회원권을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운동은 싫은데 근력을 키우고 싶거나, 어린 시절 다양한 놀이의 추억을 고스란히 재현하고 싶다면 스포츠몬스터가 답이다. 스포츠몬스터는 4층과 옥상에 약 1600평의 규모로 지어진 세계 최초의 스포테인먼트 테마파크다.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가 들어차 있다. 아침에 입장해서 놀다 보면 순식간에 밤이 될  게다. 농구, 배구, 풋살 등 구기 스포츠를 비롯해 실내 클라이밍, LED 스포츠 코트, 4m 위에서 뛰는 점핑 트램펄린, 8.5m 뛰어내리는 자유낙하, 바이크 레이싱, 아찔하게 이어진 실내 로프코스, 플랭크 자세로 매달려 가상 비행체험을 하는 이카로스 등 30여 종의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맛있는 음식에 대한 글을 쓸 때 입에 침이 고이는 것처럼, 지금 이 순간도 다시 가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하다. 더 이상 말해 무엇 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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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만 있는 레스토랑

교토가츠규

Restaurants

스타필드 하남에서 가장 핫한 레스토랑이다. 일본 교토에서 시작해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에 매장을 연 일본 최고의 규카츠 전문점으로 이곳 한국 체인점은 영업시간 내내 문전성시다. 드라이 에이징 한 살치살에 바삭하고 얇은 튀김 옷을 입혀 미디엄 레어로 구워 낸다. 보리밥, 샐러드, 츠케모노와 미소된장국, 카레소스에 더해 우스터소스, 소금, 다시 간장 소스까지 곁들여져 한 상 푸짐하다. 1000원을 추가하면 다시간장에 퐁당 빠진 수란까지 맛볼 수 있다. 먼저, 미디엄 레어의 규가츠에 다섯 가지의 소스를 차례로 곁들여 맛보자. 다양한 소스를 입은 쫄깃한 식감의 살치살의 풍미는 씹을수록 깊고 그윽해진다. 미디엄 레어로 구운 고기가 입에 맞지 않는다면 테이블마다 놓인 화로에 살짝 익혀 먹으면 된다. 살치살규카츠정식, 타래규가츠동, 규카츠카레우동정식 업장 입구에는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고 있지만 현재는 살치살규카츠정식만 맛볼 수 있다. 매장 내 걸린 음료 메뉴에는 하이볼도 있지만 정작 주문하면 없단다. 언제부터 메뉴판의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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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숍

메종티시아

Shopping

식기, 침구, 가구, 가드닝 및 인테리어 소품 등을 총망라해 국내 최대 규모로 전시 판매하는 리빙공간이다. 살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이제 살림 좀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겠고, 살림쟁이라면 온종일 여기서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정도로 광활하고 알차다. 매장에 들어서면 한눈에 드는 드넓은 공간에서 무엇부터 봐야 할지 모를 정도인데,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것도 함정이다. 보이지 않는 안쪽 공간에 ‘ㄷ’자 구조로 침구의 세계, 욕실의 세계, 가구의 세계가 거대하게 펼쳐져 있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돈을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욕망이 솟구친다. 가장 인상적인 곳은 매장 전면에 배치한 식기 섹션. 도예작가 지승민의 그릇, 미얀마의 작은 마을에서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마타하리 라탄 용품, 태국 에트나 사의 핸드메이드 글라스, 미국 제이케이 아담스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우드 플레이트, 일본 산업디자이너 야나기 소리가 디자인한 쿡 웨어 등 아름다운 물건들이 가득하다. 마음과 더불어 지갑도 활짝 열리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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