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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씨엘 Mer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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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달맞이길에 있는 메르씨엘은 부산에서 최고의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꼽힌다.

프랑스에서 정통 프렌치 요리를 배운 후 장 프랑수아 피에주, 피에르 가니에르 등에서 요리를 배운 윤화영 셰프와 박현진 대표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총 3층으로 지어진 건물의 지하 1층에는 비스(BIS)갤러리, 1층에는 차와 디저트, 애프터눈티를 마실 수 있는 살롱드떼, 2층에 파인다이닝 코스와 프랑스 남서부 지방의 대표적인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메르씨엘이 자리해 있다. 서울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이 미식 공간에서는 프렌치요리의 경험과 함께 테라스에서 보이는 탁트인 부산 앞바다의 멋진 전망도 즐길 수 있다.

상세내용

주소
중동 달맞이길 65
해운대구
부산
가격
고멧 브런치 코스 3만원, 프렌치 코스 6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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