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ra

파스타가 맛있는 이탤리언 레스토랑

이제는 피자, 파스타 등 이탤리언 음식이 익숙하지만 그 익숙함 때문에 맛에 대한 부분은 잊고 지내기도 한다. 다시 한번 우리의 미각을 자극시켜줄 정말 맛있는 파스타로 유명한 이탤리언 레스토랑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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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오만지아(O Mangia)
오만지아(O Mangia)

맛있는 이탤리언 음식, 깔끔하면서도 심하게 격식을 차리지 않은 분위기, 너무 번잡하지 않은 위치. 그런 곳은 동네 별로 한두 곳 알아놔야 편하다. ‘조용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독서당로, 유엔 빌리지 건너편에 위치한 오만지아(O Mangia)가 그런 곳 중 하나. 언덕배기 아래에 숨겨진 듯한 모양새의 이 집은 식물을 이용해 경쾌하게 꾸민 실내, 그리고 만족스러운 수준의 메뉴를 구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비스트로피우자와 그라노 출신의 황동휘 셰프가 맡아 관심을 모았다. 문 바로 옆쪽으로는 두 개의 테이블이 놓인 분리된 공간이 있다. 

  • 성동구
  • 4 최대 별점 5개
  • 추천작
렁팡스
렁팡스

여기저기 구두 공장과 작은 철물점 같은 동네 가게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성수동을 어슬렁 걷다 보면 회색빛 동네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하늘색 외관의 렁팡스가 나타난다. 내부는 마치 파리의 비스트로에 온 듯 근사하면서도 친근한데, 있는 척 멋부리지 않아서 좋다. 사실 이 집은 요즘 페이스북상에서 너도나도 얘기하는 집 중 하나다. 수마린, 메종 드 라 카테고리에서 일한 김태민 셰프가 독립해 차린 프렌치 비스트로라 해서 더 기대를 모았다. 메뉴는 디저트까지 합쳐도 10가지 정도로 단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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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
  • 신사동
  • 가격 3/4
  • 4 최대 별점 5개
  • 추천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일본에서 성공한 외식 기업과 나폴리 출신의 스타 셰프 살바토레 쿠오모가 만나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세계에 수십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서울에 첫 선을 보인 것은 2009년이다. 이후 ‘최고의 화덕피자’를 이야기할 때 언제나 입에 오르내리는 곳이 되었다. 꾸준하면서도 늘 훌륭한 맛의 피자를 선보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화덕이다. 이탈리아에서 손꼽히는 ‘화덕장인’을 데려와 이탈리아 화산재로 정성 들여 지은 이 화덕은 무게만도 1톤에 육박한다고. 화덕에서 구워내는 피자 중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은 단연 D.O.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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