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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베터 그릴 앤 가든 (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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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Out 의견

한남동 할리 데이비슨 매장의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2층짜리 단독 주택과 검은 문이 나온다. 그냥 집인지, 레스토랑인지 잘 파악이 안 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무작정 들어가게 되는 건, 나무 데크와 파라솔로 꾸며진 멋진 야외 자리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 오픈한 지 이제 2주가 지난 이곳은 바비큐 디너 뷔페와 술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부채살 스테이크, 돼지 목살 스테이크, 핫 스파이스 폭립 등을 무제한 먹을 수 있다. 또 실내 한쪽에 사이드 바도 마련되어 있다. 큰 나무 아래서 2층 벽까지 타고 올라간 담쟁이 덩굴을 바라보며 한적하게 먹는 바비큐가 마치 서울 밖으로 놀러 나온 느낌을 준다.

상세내용

주소
한남대로 40길 10
용산구
Seoul
교통
한강진역 (6호선) 2번출구. 도보 10분.
가격
저녁 바비큐 4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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