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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명가 기리야마 본진

Restaurants, 일식 강남구
비평가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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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Out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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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만큼 우동 면발을 잘 뽑아낼 수 있을까? 우동명가 기리야마는 일본 오쿠타마라는 지역에 본점을 두고 있는 100년 전통의 우동 및 소바 전문점이다. 전직 동경 주재 한국 외교관이 이곳과 인연이 닿아 4년에 걸쳐 직접 맛의 비법을 전수받았다. 백문이불여일식이라, 직접 먹어본 기리야마의 우동 면발은 가히 최고를 뛰어 넘는다.

모든 면을 직접 손으로 반죽하고 뽑아내는 수타면으로 이미 유명세를 탄 이곳은 4일 동안 숙성한 반죽으로 매일 아침마다 면을 만들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삶아낸다. 이렇게 완성된 우동 면발은 탱글탱글하고 매우 쫄깃하다. 차갑게 먹는 우동인 자루우동에서 이 우동 면발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소바 그릇에 담겨 나온 면은 윤기만 흐를 뿐 탱탱함은 육안으로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함께 나온 츠유 소스에 면을 적신 뒤 입에 넣었을 땐, 이야기가 달라진다. 씹을수록 쫄깃하며 입안 가득 느껴지는 탱탱함이 느껴진다. 자루우동에 함께 나오는 소스도 독특하다. 갈은 마가 들어간 소스 그릇에 츠유와 파, 와사비를 기호에 맞게 넣으면 된다. 마 특유의 끈적함에 면이 엉긴 끈적한 느낌이 신선하다. 우동을 먹고 난 뒤에는 늘 뱃속 가득 찬 밀가루 면 때문에 속이 부대꼈는데, 이곳에서는 오히려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참고로, 따뜻한 우동의 면은 그 탱탱함이 한 풀 죽은 느낌이 나므로 기리야마의 살아있는 우동 면을 경험하고 싶다면 자루우동이 제격이다.

글 김시화

게시됨

상세내용

주소 지하1층
한라클래식
강남대로84길 23
강남구
서울

가격 자루우동 1만원, 우동 9000원, 스키야키나베우동 1만4000원
연락처
운영 시간 평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4:30-18:00, 토요일 12:00-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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