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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운영하는 식당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이 아니다. 스타가 차린 식당이다.

K-Pop의 인기에 힘입어 대형 매니지먼트가 차린 복합 외식 공간부터 홍석천의 레스토랑, 임슬옹의 바, 유아인의 복합 창작 공간이자 카페까지, 연예인이 운영하는 식당들을 모았다. 음식도 먹고 좋아하는 스타들의 흔적도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공간이다.

윤계상 사장님에서 조권 사장님으로! 미드나잇 시리얼

들어서자마자 카메라부터 켜게 만드는 러블리한 핑크색 벽에 천장 높이 쌓아놓은 수십 개의 시리얼 박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40가지 종류의 시리얼은 모두 외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것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업데이트 된다. 시리얼은 아침에만 먹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일까, 애매한 오후 시간에 찾은 이 곳에서 시리얼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생소하게 느껴졌다. 주문 방법은 간단하다. 주문표에 원하는 시리얼 번호를 적고 우유, 요거트, 아이스크림 중 하나를 선택한 뒤 각종 견과, 젤리, 마시멜로우, 과일 등의 원하는 토핑 종류를 체크하면 된다. 솔드아웃 된 시리얼이 많아 당황했지만, 이내 직원의 추천을 받아 건강해 보이는 그래놀라 시리얼에 저지방 우유와 바나나 토핑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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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이 투자한 카페, 센터커피

뚝섬에 위치한 이곳은 박상호 바리스타뿐만 아니라 한국 큐그레이더 1세대, 한국 스페셜티 커피 중흥에 기여한 최준호 씨도 함께 하고 있다. 매장은 서울 숲 입구의 개인주택을 리노베이션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1층의 커피바와 2층의 매장으로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깔끔하게 인테리어와 함께, 뚝섬역, 서울숲 주변의 멋진 커피집으로 이미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매장의 커피는 에스프레소 머신 음료와 클레버 브루잉이다. 블렌딩 커피는 엘살바도르 파카스 품종과 온두라스 라스버지나스 수세식 게이샤 품종으로 이뤄졌는데, 질감과 향미가 잘 어울리는 커피 블렌딩이다. 특히 인상적인 커피는 브루잉 커피인 ‘산타펠리샤 게이사 K72프로세싱’이었다. 게이샤 커피는 파나마 에스메랄다 농장에서 시작해서 화제가 된 품종으로 자몽과 장미, 초콜릿과 캐러멜의 향미가 잘 융합된 커피다. 가장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커피 품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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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홍석천의 루프톱 바, 마이 스카이

일명 마이(my) 시리즈로 이태원을 점령하고 있는 홍석천. 그의 가장 최신작은 경리단길 부근의 마이 스카이다. 그가 건물을 직접 구입해 새로 짓고 그 꼭대기에 문을 연 따끈따끈한 루프톱 바다. 5층 건물에 자리한 레스토랑과 그 위 옥상을 마이 스카이로 꾸며놨는데(그리고 지금은 4층도 공사 중이다), 틈날 때마다 직접 홍보를 열심히 한 덕분인지, 오픈 초기부터 적잖이 사람이 몰려들었다. 직접 가서 본 느낌은 ‘이태원의 큰손’답게 역시 남다른 감각을 발휘해 놨다는 것. 핑크빛, 보라빛으로 변하는 네온 조명과 섹시한 분위기의 5층 레스토랑, 정면으로 내다보이는 서울타워의 백만불짜리 야경이 바로 최고의 인테리어가 되어주는 옥상 바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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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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