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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 맛집

압구정 로데오는은 죽지 않았다.

에디터 - SI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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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를 주름잡던 압구정 로데오가 어느 순간부터 잠잠했다. 수 많은 상점들과 사람들이 가로수길로, 이태원으로 활동 지역을 넓혀가면서 압구정 로데오 시대는 막을 내렸다는 말도 돌았다. 하지만, 여전히 압구정 로데오는 핫하다. 압구정 특유의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한 듯한 레스토랑과 핫 플레이스는 여전히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4 최대 별점 5개
Restaurants 피자 신사동

일본에서 성공한 외식 기업과 나폴리 출신의 스타 셰프 살바토레 쿠오모가 만나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세계에 수십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서울에 첫 선을 보인 것은 2009년이다. 이후 ‘최고의 화덕피자’를 이야기할 때 언제나 입에 오르내리는 곳이 되었다. 꾸준하면서도 늘 훌륭한 맛의 피자를 선보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화덕이다. 이탈리아에서 손꼽히는 ‘화덕장인’을 데려와 이탈리아 화산재로 정성 들여 지은 이 화덕은 무게만도 1톤에 육박한다고. 화덕에서 구워내는 피자 중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은 단연 D.O.C다. 살바토레 쿠오모가 2006년 세계 피자대회 우승 당시 선보였던 그 피자다. 체리토마토, 바질, 모차렐라 치즈, 그리고 올리브 오일 등 들어가는 재료는 단순하지만 진하면서도 담백한 모차렐라 치즈와 바질의 향 그리고 부드러운 도우가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낸다. 메인 요리와 뷔페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런치뷔페도 인기다.

비스트로 드 욘트빌

3 최대 별점 5개
Restaurants 프랑스 음식 청담동

‘노부’에서 ‘프렌치 론드리’까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오너 셰프가 어깨에 힘을 뺀 프렌치 요리를 선보인다. 청담동에 오너셰프 바람이 불기 시작한 2009년에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많은 단골을 확보하며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유행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클래식한 붉은 외관과 우아한 실내 인테리어 그리고 사랑스러운 식기는 청담동이 아닌 파리 어느 레스토랑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심리적으로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이 비스트로 드 욘트빌의 가장 큰 미덕이라 하겠다. 서너가지가 나오는 런치 코스를 3~4만원대에 맛볼 수 있다. 군더더기를 없애고 음식 본연에 집중한 결과다. 전채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직접 만들어내는 요리는 하나같이 만족스럽다. 프렌치 요리를 처음 경험하거나, 여자친구와 특별한 식사를 계획하느라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훌륭한 장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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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스

4 최대 별점 5개
Restaurants 청담동

최근 정식당에 이어 강남에서 가장 흥미로운 ‘퓨전 한식’을 내놓는 레스토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밍글(Mingle)’이라는 이름처럼 한식을 근간으로 일식, 스페인, 프렌치 레시피를 적절하게 적용해 요리한다. 밍글스에서 선보이는 퓨전 한식에서 가장 칭찬할 만한 부분은 ‘퓨전’이 주는 부정적인 요소를 걷어냈다는 것이다. 그동안 퓨전, 그 중에서도 퓨전 한식이라고 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허울만 좋은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밍글스는 재료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명확한 이해 그리고 재료를 선정하는 까다로운 안목을 더해 한식을 어떻게 하면 발전하고 확장시킬 수 있는지 아주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옛날 임금님께 진상하던 유자단지, 오랜 기간 숙성해 기가 막힌 맛을 내는 장아찌 등 전통과 대중을 넘나드는 요리를 맛보는 즐거움과 우리나라 장을 이용한 ‘장 트리오 크렘뷜레’ 등 파격적인 레시피의 신선함이 뒤섞인 테이블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나무 접시를 활용한 근사한 플레이팅을 구경하는 재미는 보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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