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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길거리에서 이런 음식도 팔아?!
명동은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 많은 포장마차의 음식이 정말 다 맛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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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길거리 음식문화는 이미 유명하다. 맵고 감칠맛 나는 떡볶이, 오뎅 또는 호떡은 어디서나 찾을 수 있지만, 명동의 길거리 음식은 차원이 다르다. 복잡한 명동거리를 빽빽이 채운 포장마차에는 항상 많은 관광객이 줄을 선다. 하지만 이 많은 포장마차의 음식이 정말 다 맛있을까?
Tip: 명동의 포장마차는 위치뿐만 아니라 메뉴도 매달 바뀐다. 언제 시작하고 끝날지 모르는 포장마차 음식의 유행도 빠르게 바뀌니 있을 때 찾아가거나 피하자!

포장마차 상인 인터뷰: 명동에서 포장마차를 한 지 어느새 10년이 넘었다. 어떤 때는 도넛이나 디저트, 어떤 때는 고기를 판다. 그때그때 잘될 것 같은 메뉴를 이것저것 시도해본다. 요즘은 서울시가 규제를 시작해서 한 달에 20일만 장사를 할 수 있고, 중국인 어시스턴트를 쓸 수도 있다(어떤 곳은 한국말을 못하는 중국인들이 직접 음식을 팔기도 한다). 우리 집도 중국인 어시스턴트가 있다. 특정 음식을 요리하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일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쏠쏠한 재미다. –정영식(장어구이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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