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hoto: 마녀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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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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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Out 의견

피로가 쌓이면 병원에서 수액을 맞는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마녀주방에서 빨갛고 파란, 수액(링거) 칵테일을 마신다. 2014년 10월 31일 문을 연 마녀주방은 365일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천장에 붙어있는 거미줄, 벽을 장식한 기괴한 그림, 보라색 조명 등 이색적인 분위기에서 마녀가 차려준 음식을 맛본다는 게 콘셉트. 식재료를 손질하다 칼에 잘린 듯, 음식 위에 올려진 손가락 모양의 쿠키가 그럴싸하다. 닭의 넓적다리 살로 만든, 넓적다리 스테이크가 5000원, 관 모양의 빵에 담긴 빠네 크림 파스타가 1만3500원으로, 가격과 분위기를 고려하면 만족스러운 맛이다.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지만, 할로윈데이 때는 분위기가 조금 더 오싹해질 예정이다.

상세내용

주소
강남대로94길 9, 지하 1층
강남구
서울
06129
교통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
가격
간장치킨 크림 파스타 1만2000원, 빠네 크림 파스타 1만3500원, 넓적다리 스테이크 5000원, 김치 치즈 칠리 라이스 1만500원
운영 시간
월–토 12:00–22:30 (마지막 주문 21:30), 일 12:00–22:00 (마지막 주문 21:00), 브레이크 타임 16: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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