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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즐겁’개’, 반려견도 즐겁’개’ 놀 수 있는 공간

반려견에 대한 걱정 없이 모두가 놀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한다.

에디터 - 박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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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비숑포차
C. 비숑포차

반려견을 키워본 사람은 알 것이다. 개가 얼마나 눈치가 빠른지, 출근하려 문을 열면 나가는걸 눈치채고 얼마나 애처롭게 쳐다보는지. 평일에는 오랫동안 혼자 집에 있어야 하는 녀석을 주말에까지 혼자 두자니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친구를 안 만날 수도 없다. 딜레마에 빠진 당신에게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즐거울 수 있는 장소를 추천한다.

그전에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애견 카페는 사실 애견 전용 카페와 애견 동반 장소, 그리고 애견 동반 가능 장소로 나뉜다. 애견 전용 카페는 온전히 반려견을 위한 공간이다. 전용 용품과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어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 없다. 음료수에 입장료가 포함되며, 음식보다는 동물과 노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애견 카페에서 직접 키우는 반려견이 있어 반려견이 없는 사람도 애견 카페의 반려견과 함께 놀 수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애견 동반 가능 장소는 반려견이 들어올 수는 있지만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없는 카페나 레스토랑, 술집을 말한다. 반려견은 의자나 별도로 마련된 작은 침대에 앉혀야 하고, 반려견 전용 시설이나 물품도 따로 준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애견 동반 장소는 반려견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된 카페나 레스토랑, 술집이다. 반려견도 즐겁고, 사람도 마음이 편한 곳이다. 좋다고 소문난 애견 카페와 애견 동반 가능 장소를 소개한다. 이제 반려견이 의자에서 떨어질까, 혹은 실례를 할까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된다.

물론 어딜 가더라도 지켜야 할 매너는 있다. 반려견의 배변은 주인이 치워야 하며, 마킹(소변으로 영역표시를 하는 행위)을 하는 반려견은 전용 기저귀인 매너벨트를 채워야 한다. 접종을 끝마치지 않은 반려견은 입장할 수 없고, 당연하지만 다른 사람의 반려견은 함부로 만지면 안 된다. 당연한 규칙 몇 개만 지키면,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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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반려견을 위한! 애견 전용 카페 5

애견 전용 카페에 갔다가 뜨악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좁은 공간에 대형견과 소형견을 구분 없이 풀어 놓은 카페였다. 신경이 예민해진 대형견들이 서로 이빨을 드러내며 싸워 무서울 정도였다. 한쪽에서 파는 질 나쁜 간식 때문인지, 카페에는 뚱뚱한 개가 많았다. 말 못하는 반려견을 위한 카페인 만큼 애견 전용 카페는 청결과 시설의 다양성, 음식의 맛 등 다양한 요소를 까다롭게 따져야 한다. 서울 각지에서 이름난 애견 카페를 소개한다. 당신의 반려견이 30평 넓이의 1등급 온수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피부에 좋은 탄산 스파를 즐긴 다음 오리고기 피자까지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만하면 만수르의 반려견이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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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술집, 밥집, 카페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건만, 시간이 지날수록 호흡은 가빠지고 눈동자는 불안하게 구른다. 집사라면 집에서 혼자 있을 반려견 생각에 모임을 미루거나 빠져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반려견이 함께 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갔더니, 입장은 할 수 있지만 바닥에 내려놓을 수 없는 장소도 많다. 눕기도, 편히 앉기도 힘든 의자 위에서 몇 시간이고 부동 자세로 앉아있는 녀석 때문에 친구들과의 모임은 연례행사가 되어 버렸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동지들에게 전하는 희소식. 지금 소개하는 레스토랑과 카페, 술집은 반려견이 바닥에 자유롭게 앉을 수도, 돌아다닐 수도 있다. 전용 공간이 있거나 주인이 너그러운 덕분이다. 음식과 술맛 역시 준수하다. 이제 더 이상 밖에 나갈 때 문틈 사이로 보이는 반려견의 애처로운 눈길을 애써 외면하지 않아도 된다.

반려견 동반 가능 호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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