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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버거

4 최대 별점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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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Out 의견

2008년 문을 연 길버트 버거는 서울 수제 버거의 진짜 갱스터 중 하나다. 초동에서 작은 가게로 시작해 현재는 이태원과 광화문 등 서울에 여러 곳의 분점을 두고 있다. 이곳의 훌륭한 점은 버거의 종류다. 메뉴에는 총 10가지가 올라 있으며 서로 겹치는 것이 없다. 치즈로 속을 채운 쥬시 치지, 페퍼잭 치즈, 할라페뇨, 그린 칠리가 들어간 그린 라이트, 그리고 블루 치즈와 캐러멜라이징한 양파, 베이컨 등으로 맛을 낸 로켓 등을 먼저 추천한다. 종류가 다양한 만큼 여러 번 방문해도 매번 다른 종류의 버거를 맛볼 수 있다. 참깨가 가득한 빵도 만족스럽다. <타임아웃 서울>의 에디터가 이곳에서 좋아하는 메뉴는 맵게 조리된 그린 라이트. 소금과 후추, 그리고 블루치즈의 숙성된 맛이 곁들여진 최고의 버거다. 감자튀김도 여러 종류다. 칠리 프라이, 그린 칠리 프라이, 치즈 프라이, 고구마 프라이 등이 있다.  

상세내용

주소
용산구
녹사평대로 40길 55-2, 2층
서울
가격
길버트버거 1만500원, 로켓 버거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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