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왔다 둘이 되는 감성주점. ‘감성주점’이라 쓰고 감주라 부르는 서울의 대표 부킹포차들!
홍대의 감성주점 중 가장 붐비는 곳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불야성을 이룬다.(저녁 10시쯤 줄을 서기 시작하면 새벽 3시를 넘어서야 입장할 수 있다.) 클럽 못지않은 크기의 댄스 플로어와 디제잉이 밤새도록 계속되는데 주점보다는 클럽에 가까운 분위기이다. 입장료는 5000원에서 1만원 선이고, 술과 안주도 다른 곳보다 비싼 편이다.
홍대를 대표하는 감성주점으로 건대, 수유리 그리고 부산 서면에도 있다. 테이블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어 헌팅이 더욱 쉬운 2층 좌석의 경우 주말엔 자릿세 3000원이 추가되고, 테이블 이용 시간 역시 3시간을 초과하면 1만8000원이 계산서에 추가되므로(안주를 추가로 주문해도 된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말을 걸거나 주변의 부킹 도우미에게 부탁하도록!
우선 이곳에 들어오면 길을 잃어버릴 듯 넓은 공간이 펼쳐지는데 400평 정도의 크기에 700명가량이 들어갈 수 있다. 26살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27살부터는 가차 없이 못 들어간다. 건대에서 가장 핫한 감성주점으로 홍대의 감성주점보다 부킹 성공률이 높다는 평이 많고, 코스튬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킹포차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다른 감성주점과 달리 나이 제한이 없다. 하지만 20대로 보이는 젊은 친구들이 많다. 안주는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두 가지 메뉴 이상을 시켜야 한다. 밤 10시 이후부터 줄이 길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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