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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콜라텍 오픈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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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온 에너지 넘치는 3인조, 얼 앤 더 스테디스(Earl and The Steadies). 처음 들어봤다고? 살아있는 레게의 역사, 더 웨일러스 밴드(The Wailers Band)의 투어 오프닝을 장식하기도 했던 얼 앤 더 스테디스의 트랙들은 레게를 중심으로 펑키한 리듬이 합쳐져 아주, 썩 신난다. 두 번 들으면 ‘꽂히는’ 재밌고 팝적인 곡들도 있다.

스스로를 ‘아일랜드 록(Island Rock)’ 밴드라 칭하는 그들은 따뜻한 이국의 섬을 생각하게 하는 편하고, 느긋하고, 누구나 흥겹게 할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한마디로 여름의 파티에 딱 어울린다는 것. 마침 중국 투어를  마치고 6월 2일 홍대에서 공연을 하니 한 번 ‘첵 아웃’ 해볼 것.

국내 밴드 넷(호랑이아들들, 대니보이 앤 더 캐리지스, 만쥬한봉지, 달섬)이 함께 공연한다. 장소는 미러볼 달고 콜라텍으로 변신한 프리즘 홀이다. ‘웰컴 스낵’은 추억의 ‘아폴로’. 야광팔찌도 준다. 복고풍 의상을 입고 가면 콜라가 한잔 무료라고 하니 얼른 옷장 뒤져 놀 준비를 마치자.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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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만원
운영 시간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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