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가을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 잡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민트 페스타를 축하하기 위한 페스티벌로 시작됐었다. 2006년 클럽 쌤에서 시작된 기획 공연 민트페스타는 매번 다른 콘셉트 아래 선택된 뮤지션들이 모이는데, 그 시절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공연이 주를 이룬다. 50회를 맞아 특별하게 기획된 이번 공연은 이틀 동안 열린다. 첫날은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한 칵스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세하처럼 흥을 돋우는 뮤지션들이 무대를 채운다. 둘째 날에는 빌리어코스티, 이지형처럼 조금 더 차분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뮤지션들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민트페스타 Vol. 50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 주소
- 가격
- 스탠딩, 3만원
- 운영 시간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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