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바이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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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바이닐앤펍이나 곱창전골, 만평처럼 점차 일반인들도 LP의 오리지널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는 음악 공간이 서울 곳곳에 생기고 있다. 지난 11 월 6일 해방촌에 새롭게 문을 연 서울바이닐 역시 그런 공간 중 하나. 빈티지 해외 수입 LP를 파는 레코드이슈가 준비한 두 번째 공간이다. 서울바이닐은 특히 요즘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힙합과 R&B, 소울, 디스코, 훵크 등을 주로 틀어주는 음악 바다. 한쪽 선반에 빼곡히 꽂힌 3000 여 장의 LP와 벽면에 나란히 걸린 N.W.A와 어스윈드앤파이어의 대형 액자는 마니아들이라면 떼어가고 싶을 정도. 평일 주말에는 특별 DJ들이 와서 디제잉을 할 예정이지만 평일에는 언제든 신청곡을 요청할 수 있다. 사장의 추천 LP는 네오 소울 장르의 대표 뮤지션인 디안젤로와 맥스웰의 레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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