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서울프라이드영화제가 시작됐다
전 세계 26개국 64편의 퀴어영화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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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영화의 축제, 2016 서울프라이드영화제가 오늘 개막했다. 서울프라이드영화제는 ‘서울 프라이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올해로 16회를 맞은 영화제다. 그동안 서울LGBT영화제로 알려졌는데, 지난해 LGBT로 포괄할 수 없는 모든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내고, 비성소수자에게도 열려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서울프라이드영화제로 이름을 바꿨다. 올해에는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확대된 26개국 64편의 퀴어영화가 다섯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서울프라이드영화제는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상영일정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lgbtfil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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