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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영화제

영화제로 떠나는 여름 여행

장소마저 낭만적인 8월의 영화제. 덕분에 여름 휴가를 떠나게 생겼다.

에디터 -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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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우리를 다른 시대, 다른 나라로 떠나게 한다. 8월, 영화로 진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서울 한강 다리 밑에서 열리는 영화제 하나, 그리고 서울을 벗어나 제천과 정동진에서 색이 뚜렷한 두 개의 영화제가 있다. 벌레소리 들으며 시원한 강바람, 바닷바람과 함께 보는 영화는 꽤 낭만적이다.

한강다리밑영화제

한강 영화제
한강 영화제

여름, 한강에 이색 영화관이 생긴다.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리는 한강다리밑영화제. 매주 금·토요일 저녁 8시에 망원 성산대교, 뚝섬 청담대교, 여의도 원효대교, 광나루 천호대교 밑에서 무료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음식, 음악 등 상영 영화는 장소별 주제에 따라 다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어떻게 갈까

1.버스 강변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거나,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제천버스터미널에 간다. 2.기차 청량리역에서 제천역까지 기차를 탄다. 둘 다 2시간 정도 소요.

어디서 잘까

숙박시설이 잘 갖춰 있지 않아 영화와 함께 세명대학교 기숙사와 베키니아 호텔 청풍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숙박 패키지 ‘바람 불어 좋은 밤’을 이용하면 좋다. 7월 23일부터 공식홈페이지(jimff.org)에서 예매할 수 있다. 15분 안에 수량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좋으니 서두를 것.

정동진독립영화제

정동진독립영화제
정동진독립영화제

영화제 하이라이트

영화제 첫날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 그해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감독, 혹은 배우가 사회를 보고, 개막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올해에는 배우 김꽃비와 이주승이 사회자로 등장한다. 김꽃비는 2009년부터 7회째 개막 사회를 맡고 있어 ‘정동진의 연인’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그녀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관객도 많다. 개막식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배우는 오늘도
여배우는 오늘도

이 영화는 보고가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급 자전거의 안장을 훔쳐 파는 여자가 자신의 자전거 안장을 도둑맞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자전거 도둑", 배우 문소리가 주연으로 출연함과 동시에 감독한, 여배우의 하루를 그린 "여배우는 오늘도", 배우 강혜정이 서울 봉제공장의 필리핀계 노동자를 연기한 "가불병정" 등 일반 관객들이 흥미를 느낄 작품이 많다. 영화는 여러 개의 섹션으로 나눠 상영되며, 상영이 끝나면 감독과의 대화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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