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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레스토랑은 봄맞이 변신 중!

바야흐로 만물이 돋아나는 봄에 식욕을 돋우는 소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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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코앞으로 다가온 봄을 앞두고 호텔가는 새로운 메뉴와 레스토랑 변신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새로운 계절에 어울리는 신선한 봄 메뉴를 선보이고,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감행하는가 하면 한시적으로 레스토랑의 콘셉트를 아예 바꾸기도 한다.

코너스톤의 새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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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트 서울의 코너스톤의 경우는 10년 만에 내부를 싹 바꾸고 2월 25일부터 정통 이탤리언 레스토랑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전체적으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 버건디’ 컬러와 우아한 보라색으로 꾸몄고, 레스토랑 내부 중앙에는 천장까지 뻗은 대형 나무를 세워 보다 자연친화적이고, 아늑한 느낌을 살렸다. 음식은 한국과 이탈리아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이탈리아 남부 지역인 메초조르노에서 영감 받은 요리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코너스톤에서 선보이는 ‘라자 보비나 피아몬테 스테이크’ 는 적당한 마블링과 감칠맛, 그리고 고급스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독특한 풍미의 목초우 스테이크. 또 28개월 동안 숙성시킨 파르미지아노부 페코리노 토스카노 치즈 같은 최고급 이탈리아산 치즈와 100년 숙성된 발사믹, 명품 올리브 오일, 베네토 지역의 쫄깃담백한 치아바타 빵 등을 준비했다. 500여 종의 와인 리스트 중 70% 이상은 이탈리아 와인인데, 40여 종 이상의 와인을 글라스로 마실 수 있다는 건 정말 매력적인 소식이다.
나무 레스토랑의 웬토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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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서울 워커힐의 일식 레스토랑인 나무는 지난 2월부터 새로 업그레이드된 웬토(W 스타일의 일식 도시락)를 내놨다. 3단 형태의 관동식 벤토 스타일로 만들었으며 매 시즌 다른 주제로 도시락을 만든다. 3월까지는 제철 생선을 활용한 회를 1단에, 다양한 전채요리를 2단에, 대구지리 냄비와 소고기 등심 산초구이, 굴 후라이 아귀가라아게 등의 따뜻한 음식을 3단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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