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둑들" "암살" "복수는 나의 것"의 음악감독이 연출하는 무용공연이라니, 보기도 전에 구미가 당긴다. 국립무용단이 무대에 올리는 "완월"의 연출은 작곡가이자 영화음악 감독, 그룹 어어부 프로젝트의 멤버인 장영규가 맡았다. ‘완월’은 ‘달을 즐긴다’는 뜻으로 강강수월래를 모티프로 하는 작품이다. 10분 남짓한 기존의 강강수월래를 해체하고 다시 조합해 18명의 여성 무용수가 꾸미는 60분짜리 공연으로 만들었다.
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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