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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멋진 서울의 베스트 루프탑 바

아름다운 풍경이 술맛을 돋우는 서울 시내의 인기 루프탑 바.

에디터 - SI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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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이 술맛을 돋우는 서울 시내의 인기 루프탑 바.

사우스사이드 팔러

4 최대 별점 5개
Bars 이태원

사우스사이드 팔러에 있는 주인들은 칵테일을 제대로 만들 줄 안다. 미국 텍사스 출신의 필(Phill)과 로비(Robbie), 조니(Johnny)가 2013년에 의기투합해 함께 문을 열었다. 경리단으로 가는 길의 건물 4층에 내려 간판도 없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가죽 소파와 다트판, 후카 그리고 80년대 오락실 게임 콘솔이 놓여 있는 실내가 나온다. 외국인들 사이에서 더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이국적이다. 나날이 비싸지는 수입산 주류에 대해서는 최고급보다 한 단계 낮은 퀄리티의 술을 쓰지만, 함께 들어가는 재료에 정성을 많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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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창고 루프톱 바

Bars

해밀톤 호텔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신세계가 따로 없다. 아니, 언제 이렇게 옥상 바가 많이 생긴 거야? 옥상 바가 거의 없던 시절, 가게 이름을 루프톱 바(Rooftop Bar)로 지은 이곳의 시작은 솔직히 초라했다. 실내 장식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허접한 가구에 플라스틱 컵만 놓고 문을 열었다. 하지만 지금 이곳은 이태원에서 단연 핫 플레이스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해밀톤 뒷골목 풍경이 그 어느 곳보다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이곳은 셀프 바 형태로 냉장고에서 원하는 맥주를 꺼내 계산하고 마시면 된다.

폭스홀

Bars 이태원

1층부터 4층(루프톱)까지 건물 한 채를 운영하는 이곳은 창가 자리와 야외 테라스석이 충분히 마련돼 있다. 골목이 내려다보이는 시야와 가벼운 아메리칸 음식 메뉴는 친구들과 한잔하기에 좋다. 가운데 뚫린 홀로 이어지는 2-3층은 디제이들이 수시로 디제잉을 펼친다. 마시고 일어나 춤춰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자유로운 곳이다. 시원한 하이네켄 생맥주를 마실 수 있게 낮부터 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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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호텔 루프톱 바

콘래드 서울의 스카이라운지 바, 버티고(VVertigo)

Bars 호텔 바

콘래드서울의 9층에 내리면 일단 당황하지 말 것. 분명 스카이라운지 바를 가려고 내렸는데, 콘래드 스파의 로비가 먼저 나오기 때문. 하지만 친절한 직원이 라운지 바로 가는 통로를 바로 안내해준다.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문을 여는 버티고 라운지 바는 9층에 위치해 있어서 그리 전망이 좋지는 않다. 보이는 건 초고층 빌딩 뷰? 하지만 하얀색의 폭신하고 널찍한 소파에 반쯤 눕듯 기대어 앉아 와인을 홀짝거리다 보면, 여기가 서울인지, 외국의 어느 호텔인지 경계가 흐릿해진다. 게다가 빌딩 사이로 엄청나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열대야를 식혀준다. 무엇보다 적당히 비트 있고 감각적인 DJ의 음악이 정말 좋다. 버티고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가든 테라스

Restaurants

2016년부터 오픈을 시작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가든 테라스가 올해도 재개장했다. 호텔15층에 위치한 가든 테라스는 강북의 도심 초고층 제한으로 인해 주변에 보이는 광화문 건물이 높지 않은 것이 우선 인상적. 들어서자마자 한눈에 들어오는 도심 끝 북악산의 전망은 그야말로 장군감이다. 요즘 치맥 인기와 더불어 포시즌스 서울의 가든 테라스에서는 ‘비어 앤 버거(Beer & Burger)’ 이벤트를 준비했다. 총 다섯 종류의 버거 메뉴와 수제 맥주를 초가을까지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버거 메뉴는 호주산 소고기에 체다 치즈, 스모키 베이컨, 바삭한 양파에 바베큐 소스를 넣어 만든 '오스틴 텍사스 스모크 하우스 버거(Austin Texas Smoke House Burger)', 양고기 패티에 신선한 루콜라와 토마토를 넣고 그리스식 차지키(Tzatziki)를 얹은 '마라케시 버거(Marrakesh Lamb Burger)', 김치 번에 삼겹살과 한국식 바비큐 소스를 넣어 만든 '서울 버거'와 소고기에 양상추, 체다 치즈와 머스타드를 넣은 '클래식 버거'까지 다양한 나라의 특징을 담은 버거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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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 '플로팅 바'

Bars

요즘 서울 시내에서 가장 핫한 호텔 루프톱 바를 꼽으라면 단연 L7명동의 플로팅 바일 것이다. 관광지로 번잡한, 그래서 우리는 오히려 자주 가지 않는 명동에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로 문을 연 L7명동의 꼭대기층(21층)에 자리해 있다. 바에서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탁 트인 공간감. 실내보다 야외가 두 배 이상 큰 이 루프톱 바는 전체 면적이 130평으로, 국내 루프톱 바 중에는 최대 규모를 뽐낸다. 특이한 것은 높은 벽면과 구조물을 세워 웅장한 기운을 만들고, 야외 공간 안에 풋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다는 것. 이 야외 공간에서는 남산 N타워가 또렷하게 보이고, 명동성당과 청계천에 이르는 화려한 야경도 펼쳐진다.

HÔTEL IBIS STYLES AMBASSADOR SEOUL MYEONGDONG - 9771
ABACAPRESS/Raphael Olivier

르 스타일 레스토랑 & 바

Restaurants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21층에 있는 이곳은 이미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공간 자체가 넓지 않고 테이블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앉기도 어려운 곳. 밤 10시까지는 바비큐 뷔페(5만8000원) 를 진행하기에 가볍게 술 한잔하려면 10시 이후에만 가능하다. 단 와인은 병으로만 주문할 수 있다. 하지만 열 받아 마시라. 병 가격이 정말 착하다. 라 미시옹 리저바 샤도네이 칠레 와인이 6만원. 잡힐 듯 선명하게 보이는 서울타워를 바라보며 서울의 밤바람을 맞고 있노라면 어느덧 자정. 등 떠밀려 나가야 할 시간이어도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포근한 전망이 이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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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카푸치노 루프톱 바

Bars

호텔 카푸치노 17층에 있다. 저녁 6시에 문을 여는 이 루프톱 바에서 맞닥뜨리는 강남 풍경은 예상 밖이다. 논현동의 오래된 주택가, 경계 없이 맞닿은 낮은 집들 너머 위로 높게 솟은 빌딩이 보인다. 익숙하면서도 낯선 풍경. 어린 시절 공상과학 만화에서 본, 마치 [은하철도 999]의 한 장면처럼 기묘하고 아름답다. 그리고 이 루프톱 바는 멋진 야경과 함께 아이디어 넘치고 실험적인 진토닉을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진부터 토닉워터, 가니시까지 선택이 가능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진토닉을 만들 수 있다.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의 더 그리핀 바

Bars 호텔 바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의 ‘더 그리핀 바’는 서울 시내에서 인기있는 호텔 루프톱 바다. 호텔 투숙객은 물론 퇴근길에 들러 위스키나 칵테일을 즐기는 비즈니스맨들이 많다. 하지만 스타일 좋은 패션 피플도 많이 찾는다. 서울 패션위크를 비롯한 여러 패션 행사가 많이 열리는 DDP가 바로 옆에 있고, 연계된 애프터 파티도 종종 열리기 때문이다. 11층에 위치해 있어 도심의 마천루가 내려다보이는 아찔한 야경은 없다. 하지만 바로 눈 앞에 버티고 선 흥인지문과 활기찬 동대문의 야경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날이 풀리면 테이블을 내놓는 야외 테라스야말로 인기 만점(사실은 이곳이 가장 치열한 자리다).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와 200여 종의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프루티(Fruity) 혹은 해비(Heavy)한 맛 등 취향 따라 구분해 놓은 시그니처 칵테일도 돋보인다. 문배주와 강홍로, 흑임자 등이 재료로 들어가는, 이름만 들어도 흥미로운 칵테일 ‘아리랑’은 이곳 바텐더가 대회에 나가 상을 받은 칵테일 레시피이고, 한강의 기적, 동대문 슬링 등의 시그니처도 구미를 당긴다. 진과 캄파리, 바질, 계란 흰자 등으로 만들어낸 부티크(2만700원)도 맛의 밸런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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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루프톱 클라우드'

Bars

싱가포르나 방콕에 있는 루프톱 바에 온 듯한 느낌이 먼저 든다. 꼭대기층으로 올라온 엘리베이터를 나오자마자 작은 정원 같은 입구가 손님을 맞는다. 전문직 종사자들이 막 오후 6시를 넘긴 시각에 저녁 식사와 칵테일을 즐기고 있다. 호텔 바 특유의 느낌이 물씬 든다. 하지만 이곳의 압권은 호텔 바 같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이다. 여기에 왼쪽의 탁 트인 공간으로 내다보이는 강남의 야경이 값을 매길 수 없게 만든다. 테라스 가장자리에 자리한 스탠드 바에서는 2014년 세계 바텐더 대회 우승자가 당신이 시킨 빨간 럼주나 캄파리의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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