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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밤의 열기는 식지 않는다

오늘이 바로 기대하고 고대하던 금요일.

아침부터 왠지 좋은 느낌이 들었다면, 당신의 예감은 적중했다. 오늘이 바로 기대하고 고대하던 금요일. 이런 '불금'을 그냥 지나칠 순 없지 않은가.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궈줄 핫한 술집 리스트. 글 성은비 (블링 에디터)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궈줄 술집

모즈

일본의 갓포 요리를 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일식 주점.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차별화된 요리를 선보인다. 모즈만의 독창적인 메뉴 덕분에 수십가지의 사케가 물처럼 들어갈지니. 글 성은비 (블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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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스

개성만점 태국식 비스트로를 맛볼 수 있는 주점이다. 지하의 크고 널찍한 매장에서는 다양한 술과 함께 태국 음식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주류는 칵테일부터 위스키, 와인까지 다양하다. 특히 태국 럼주인 쌩솜(Sangsom)을 베이스로 만든 라임 모히토는 오파스 만의 독창적인 레시피가 돋보인다. 글 성은비 (블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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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

디자인랩 '엘리펀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원선이 운영하는 술집. 멋진 인테리어 덕분에 분위기에 취할 수 있고, 에너지 드링크로 만든 모히토를 비롯해 맛 좋은 칵테일이 즐비하다. 글 성은비 (블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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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디에고

브런치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1층의 '디에고'와 다양한 칵테일과 방대한 와인 리스트를 구비한 2층의 바 '칼로'는 고품격 음악과 함께 최고의 사운드를 자랑한다. 글 성은비 (블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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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요즘 가장 '핫'한 바

바라붐

'이팅 바(eating bar)'라는 새로운 개념의 레스토랑 겸 바. 계절에 따라 주재료가 바뀌며 와인과 보드카, 맥주를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여러 명이 함께 앉는 롱 테이블이 유럽이나 뉴욕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전시회와 파티 등 대규모 모임도 가능한 곳. 음식 가격이 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재료의 신선도나 요리의 창의성을 생각하면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 캐주얼하게 즐기기보다는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가면 좋을 듯. 우아하지 않은 분위기에서도 와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추천 포인트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것만 먹고 다닌 두 디렉터가 선보이는 메뉴는 가히 환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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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글램

청담동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던 고급 바를 이태원에 상륙시킨 본격적인 바다. 모든 것이 새로 지어졌지만, 유럽의 오래되고 전통있는 바처럼 빈티지하게 꾸미는데에 아낌없이 돈을 들였다. 높은 천장과 바의 중앙을 거의 다 차지하고 있는 긴 원형의 바, 그 위에서 무수히 반짝이는 조명 장식까지, 이름처럼 정말 글래머러스하다. 수트 차림의 젊은 신사들과 전문직종의 사람들, 잘 차려입은 여성들이 많이 찾아와 서로 만남을 갖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주말이면 디스트릭트 골목 앞까지 나와있는 사람들의 스타일이 완전 다른데, 소위 '강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남미녀 스타일이라 할 만하다. 평일에도 사람이 많으며, 칵테일 한 잔도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퇴근 후에도 많은 이들이 찾아온다. 글램에 어울리게 섹시한 음악을 트는 DJ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물' 좋기로 소문난 바인 만큼 드레스 코드도 까다롭다. 후드가 장식된 티셔츠는 입장이 안 되며, 티셔츠를 입더라도 칼라가 있는 PK셔츠만이 입장 가능하다. 페도라는 가능하지만, 캡은 안되니 명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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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에이티엠

손담비가 와인을 마시고, 배정남이 맥주를 마시는 바. ATM이 문을 연 초기에는 연예인들이 소리소문없이 모여들면서 화자가 되었다. 물론 지금은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그런 분위기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Against the Machine'의 약자로 패션피플이 몰려드는 캐주얼 펍이다. 작은 공간에 놓인 디제잉 머신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뉴욕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동네 분위기 속에서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골목까지 나와 앉는 사람들이 ATM만의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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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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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크이지 몰타르

싱글 몰트 위스키 붐과 동시에 일어난 스피크이지 바의 전성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바다. 이곳은 간판이 없고, 문도 안 열린다. 잠겨 있는 문 안에서 손님을 확인하고 열어준다(뭔가를 깐깐하게 확인한다기보다는 조금 형식적인 면이 크다). 그렇게 ‘선택된’ 손님은 적당히 편안하고, 적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술을 즐길 수 있다. 2만원대인 위스키 값이 싼 것은 아니지만, 청담동 모 바에서 잔당 3만원대인 걸 감안하면 합리적이라 할 수 있다. 훌륭한 사운드 시스템으로 훌륭한 음악을 튼다는 점 역시 스피크이지 몰타르에서의 시간을 충만하게 채워준다. 작정하고 고급스러운 콘셉트를 내세우다가 조악하지도 않고, 오래된 곳다운 원숙함이 뛰어났던 곳. 핸드폰만 좀 터지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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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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