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만해 한용운이 지어 11년간 살았다. 조선총독부와 마주하는 걸 피하기 위해 이 집을 북향으로 지었다는 일화가 있다. 이름은 불교 선종에서 깨달음을 잃어버린 소를 찾는 것에 비유한 ‘심우’에서 따왔다. 선생이 심우장을 지은 뒤 심었다는 향나무 한 그루가 여전히 마당 한켠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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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 주소
- 성북구
- 성북로 29길 24
- 서울
- 02879
- 교통
- 4호선 한성대 입구역 6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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