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화가로 유명한 달리와 파스텔톤의 색채로 동화 같은 이미지를 그려낸 샤갈은 익숙해도 뷔페는 어딘가 낯설다.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1950년대 당시 피카소의 대항마로 떠오르던 무시무시한 신인이었다. 무심한 필치로 건조하게 현실을 묘사했지만 작품은 매력적이다. 앤디 워홀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로 꼽기도 했다. 20세기 미술에서 나름 획을 그었던 3인의 전시.
샤갈, 달리, 뷔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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