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비행기에 앉아 창밖 멀리서 반짝이는 작고 노란빛을 바라보며 “와, 이 도시가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깨닫는 그 순간은 언제나 경이롭다.
사진작가 조승준은 이를 ‘재발견’ 혹은 ‘친근한 이미지를 새로운 관점에서 발견하는 능력’이라고 부른다.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을 카메라에 담는 사진작가 조승준.
밤비행기에 앉아 창밖 멀리서 반짝이는 작고 노란빛을 바라보며 “와, 이 도시가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깨닫는 그 순간은 언제나 경이롭다.
사진작가 조승준은 이를 ‘재발견’ 혹은 ‘친근한 이미지를 새로운 관점에서 발견하는 능력’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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