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집

, 외식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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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집

육회는 만들기 어려운 음식이다. 신선한 쇠고기의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함이 온전해야 하고, 몇 가지 들어가지 않는 양념도 이 비율, 저 비율로 배합해 고기의 풍미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은근하게 배어나야 한다. 광장시장 인근에 육회 집이 우후죽순 생겨도 사람들이 원조집을 찾는 이유다. 올해로 40년이 된 자매집은 간판 이름처럼 두 자매가 광장시장 옆 좁은 골목의 5평 남짓한 가게에서 시작했다. 처음 시작할 때 한 접시에 1,000원이던 게 시절이 지나 12,000원이 됐지만 여전히 터무니 없이 싼 가격이다. 보통 생고기 육회의 가격은 30,000원 대, 고급 식당에서는 50,000원 대다. 맛은 더 착하다. 매일 새벽, 마장동에서 공급받는 싱싱한 생고기에 양념을 버무리고 일정 시간 숙성시킨 후 손님에게 낸다. 양념 레시피는 절대 비밀이다. 쫀득, 촉촉, 고소한 맛의 육회에 양념이 더할 나위 없이 알맞게 뱄다. 맛이 궁금하다면 자매집으로 가자. 간천엽과 육회덮밥도 맛볼 수 있다. 7년 전, 1호점 바로 옆 자리에 2호점을 냈고, 최근에는 지하철 종로 5가역 9번출구 인근에 3호점을 크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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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이름 자매집
연락처
주소 종로 200-4
종로구
서울
110-852
운영 시간 10:00~22:50 매주 첫째, 셋째 월요일 휴무
교통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9번출구, 10번 출구
가격 12,000원~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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