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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bbq

서울에서 손꼽히는 한우 맛집

고기는 자고로 구워야 맛이지.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 서울의 대표 소고기집.

에디터 - 이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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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사르르 녹는다’는 표현은 한우를 두고 하는 말인 듯하다. 불에 살짝 스친 고기 한 점을 입에 넣은 순간, 어떤 고기도 그 맛을 따라 올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길거리 흔하게 널린 게 고깃집이만 그 생각을 들게 하는 곳은 많지 않다. 부드러운 육질과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을 자랑하는 곳들을 모아 소개한다.

낙동강

3 최대 별점 5개
Restaurants 을지로

무교동 북엇국집에 길게 늘어선 줄을 지나면 ‘황부자’라는 간판이 나온다. 낙동강과 같은 집이다. 질 좋은 참숯에 구워내는 등심구이는 꽝꽝 얼려 얇게 썰어낸 모습이 독특하다. 고기가 얇아 순식간에 익는데 고수들은 이것도 미디엄으로 구워낸다. 매콤새콤 한 파무침과 무생채를 '척' 올려 상추에 싸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 고기를 먹고 식사 개념으로 먹는 된장찌개는 서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맛이다. 쇠고기와 대파, 무, 두부가 들어간 이 집 된장찌개는 서울 음식의 미덕인 ‘깔끔한 맛‘의 정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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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래옥

4 최대 별점 5개
Restaurants 을지로

1946년부터 냉면을 말아낸, 서울을 대표하는 노포다. 다른 냉면집이 다소 허름한 외관의 대중 음식점 성격을 띠는데 비해 우래옥의 분위기는 훨씬 고급스럽고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 우래옥 냉면은 진하게 우려낸 육수의 강렬한 맛이 특징. 메밀향을 좋아한다면 함량을 높인 '순면'을 주문하면 된다. 다른 평양냉면 전문점이 다들 그렇듯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로 항상 북적거린다. 구리로 만든 불판에 구워내는 불고기는 이 가게의 또 다른 간판 메뉴. 강한 양념 맛이 특징으로 '고기'를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다. 육개장이나 갈비구이 등 맛볼 수 있는 음식 종류가 많다. 서울 도심권에서 보기 드문 드넓은 주차장과 지하철역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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