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행사가 많은 올해 추석이지만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천체망원경을 통해 둥글고 커다란 달의 표면을 관찰하는 동안이라면 왠지 더욱 커다랗고 영원한 소망이 이루어질 것만 같다. 14일부터 3일 동안 가능하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별자리를 알아가기에도 더없이 좋은 기회다. 공원에 설치된 망원경을 5시 30분부터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니 초저녁의 보름달은 어떤 모습인지 확인해보자.
한강난지공원에서 보름달과 별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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