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금호아트홀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지난해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서 자주 이름이 오르내린 ‘뉴페이스’ 피아니스트. 그의 커리어를 살펴보면 다수 해외 콩쿠르 1위 경력이 먼저 눈에 띈다. 돋보이는 콩쿠르 성적에 비해 국내 무대에서 다소 늦게 주목받은 그가 2016년 금호아트홀 상주 음악가로 선정됐다. 상주 음악가로서 1년간 총 5회의 독주회를 야심 차게 기획했고, 첫 공연이 1월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