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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리는 국악 공연, 프리 &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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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에는 국악 전용 극장,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전통 음악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5월 27일까지 열리는 < 프리&프리 >는 한국 전통 음악, 국악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총 25개 팀이 아동, 청소년, 중장년층, 외국인 등 관객 특성별로 전통국악은 물론 창작국악 공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특히 판소리에 탭댄스를 접목시킨 < 소리꾼, 탭꾼 >이나 고전에 판소리를 입힌 < <연희공방 음마갱깽-꼭두, 80일간의 세계일주!> 등 실험적인 공연은 주목할 만하다.

4월 11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은 국악 동호인들이 총 20회의 공연을 펼치는 시민주간이다. 경기교사국악관현악단, 세대 국악연구회 동문연주단 연악 등 국악을 사랑하는 실력파 국악동호인들이 한 주에 10팀씩 공연을 펼친다.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궁궐인 창덕궁과 장엄한 종묘 사이에 있는 자연음향 국악 전문 공연장,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가장 멋진 한국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티켓은 모든 좌석이 5000원이며, 조기 예매나 행사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민주간에는 무료인 대신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공연시간 및 출연자는 매일 다르므로 홈페이지를 참조할 것.

작성:
In-jeo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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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10-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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