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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아웃 서울의 지난 피처 기사 보기

타임 아웃의 지난 특집 기사들을 모았다.

작성:
Joa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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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는 어떤 모습일까? 바들은 어떻게 바 업계의 책임 있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다루는 프로그램이 바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은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바 커뮤니티 내에 연합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다. 페르노리카(Pernod Ricard)트래쉬 콜렉티브(Trash Collective), 지속 가능한 외식업 협회(Sustainable Restaurant Association)가 함께 고안한 이 이상적인 프로그램은 바텐더들이 지식과 도구를 갖춰 신선한 재료의 사용 및 책임 있는 알코올 음료 서빙,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 등을 통해 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바를 운영하도록 준비시켜 준다.

타임아웃(Time Out)은 당신이 서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것들을 소개해주고자 한다. 지속가능성을 위해 참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바들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다. 타임아웃은 페르노리카와 파트너십을 맺어, 더 지속 가능한 바가 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의 바 한 곳에 제1대 ‘내일의 바(Bar of Tomorrow)’ 타이틀을 수여할 것이다.

더 환경친화적이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고 있는 서울의 지속 가능한 바들의 번영을 기원한다. ‘내일의 바’ 후보로 선정된 바들이 실천해 온 주목할 만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또한 다음에 서울에서 시간을 보낼 때 지속 가능한 칵테일 한 잔을 즐겨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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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칵테일 잔을 마시거나 파티를 하며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즐거운 술자리는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이뤄져야만 한다.

타임아웃 서울은 페르노리카와 파트너십을 맺어, 모두의 기억에 남을 즐거운 술자리의 비결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표적인 와인 최고급 주류 회사이자유쾌함을 만드는 사람들(Créateurs de convivialité)’ 페르노리카는 과도한 음주가 유쾌함을 주지 않는다고 믿고 있으며 우리는 모두 음주를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진정으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게 책임 있는 음주 팁들을 소개한다.

자신의 주량을 파악하기

몸이 보내는 반응에 주의를 기울이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술을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 어느 시점에 그만 마셔야 하는지, 언제 마시지 않아야 할지를 알고 있다면 술자리를 즐길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술을 얼마나 많이 마셔야 과도한 음주인 것일까? 알코올에 대한 반응은 성별, 나이, 몸무게, 유전 여러 요인에 따라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술은 천천히 그리고 절제하며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주변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기

이는 매우 도전적인 일이다. 여러 연구를 통해서도, 과음하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가 바로 친구의 영향이라는 점을 확인할 있다. 술을 그만 마시고 싶다면, 자신의 결정에 확신을 가지자. 그만 마시겠다고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친구들은 마땅히 당신의 결정을 존중해 줘야 한다. 먼저 솔선하여 친구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친구들 사이에 책임음주의 모범이 되어보자. 또한 친구들을 챙기고, 집에 돌아갈 혹시나 남겨진 친구가 있진 않은지 확인하도록 하자. 어찌 됐든 간에, 분명한 사실은 누구도 음주를 강권하는 사람과는 함께 어울리기 싫어한다는 점이다.

안전이 최우선

즐거운 술자리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안전히 귀가할 계획을 미리 세워보자. 술을 마신 일행에게 운전을 부탁하거나, 카셰어링 (ride-sharing app) 사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해 있다. 열차나 버스의 막차를 타고 귀가하는 것은 과도한 지출을 하지 않는 데도 도움이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 섭취

빈속에 술을 마시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니다. 술을 따를 표준량을 준수하고 마시는 속도를 조절하도록 하자. 그리고 물을 충분히 마시자. 술을 마시게 되면 우리의 몸에서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섭취는 몸의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해 주고 뇌를 보호해 준다. 보통 술을 마실 때마다 물을 잔씩 마시는 것이 좋다.

충분히 마시기

앞으로는 술자리에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친구에게도 물을 많이 섭취하도록 권유해보자. 위의 팁들을 실천해 본다면 당신은 분명 최고로 즐겁게 술자리를 즐길 있을 것이다!

페르노리카는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잊지 말고 다음에 샴페인이나 위스키, 보드카 잔을 즐길 마시는 속도를 조절하도록 하자. 페르노리카의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캠페인에 대해 알아보려면 하단의 동영상을 확인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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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찾은 '스몰 럭셔리'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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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명품백이나 외제차, 옷을 사지는 못하더라도, 프리미엄 향수나 화장품, 고급 식료품 등을 사면서 자신을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기는 것. 그리고 비싼 제품을 소비하는 것과 동일한 만족감을 얻으려는 것. 바로 요즘 유행하는 '스몰 럭셔리'다. 올해 주요 소비 트렌드 중의 하나이기도 한 스몰 럭셔리는 계속되는 경제 침체로 인해 지금 현재를 즐기려는 '욜로(YOLO)’ 트렌드와도 맞물려, 일상 속에서 소소한 호사 내지는 사치를 즐기려는 현상.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절, 침체된 경제로 인해 소비가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립스틱 매출이 크게 올랐던 현상과도 연관 지을 수 있다. 코트라가 발표한 보고서, 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식품·음료, 화장품, 인테리어 소품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스몰 럭셔리 열풍이 불고 있다. 부푼 맘이 꺼져가는 휴가철 막바지, 소소한 일상의 활력 혹은 호사가 필요한 때다. 서울 안에서 1만원 이하로, 2만원 이하로, 심지어 공짜로 일상의 호사를, 혹은 사치를 부려볼 수 있는 풍성한 방법들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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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핫한 국내 여행지! 부산
  • Things to do

여름이 다 갔다고 서운해하지 말자. 센스있는 사람은 성수기를 피해서 휴가를 즐기는 법. 피서객도 사라지고, 비싼 성수기요금도 없는 지금이 진정 떠나야할 때. 올해 국내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로 떠오른 곳은 다름아닌 부산이다. 때라도 맞춘 듯, 지금 부산에는 서울보다 핫한 곳들이 생겨나고 있다. 부산에서 지금 당장 가봐야할 레스토랑과 카페, 바, 호텔까지 최고만 모았다. 찾아다니면 찾아다닐수록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부산의 낮과 밤. 함께 떠나보자. 

전문가 릴레이 추천, 지금 가봐야 할 수제 맥주 펍
  • Bars

각 펍의 경영자 혹은 베테랑 관리자이자, 공인 맥주 심사관, 맥주 잡지 발행인 등 각기 다른 맥주 이력을 가진 그들이 개성, 내실, 독창성 등을 추천의 이유로 꼽은 곳들. 다양한 맛과 모습을 가진 수제맥주의 새로운 면모를 한층 한층 발견할 수 있는 공간들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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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밤의 재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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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를 희롱하듯 악기 위를 달리며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선율을 빚는 손가락. 악보를 보는 대신 꿈꾸듯 감은 눈. 재즈는 자유분방한 영혼을 위한 찬가다. 2015년, 미국 의회는 흑인 영가와 크레올(유럽인과 흑인의 혼혈)의 포크, 동유럽 집시의 민요에서 태어난 이 음악을 '나라의 보물(national American treasure)이라 선언한 바 있다. 재즈바는 서울에 그리 많진 않지만, 술 한 잔과 즉흥 재즈연주(잼)를 함께 즐기는 그 매력에 한번 빠지면 자꾸자꾸 방문하게 된다. 훌륭한 연주, 근사한 분위기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재즈 바 네 곳을 소개한다.
사계절 생각나는 서울 시내 콩국숫집 6
  • Restaurants
CB Mass 시절, 최자는 '쌀국수 그 맛을 아는' 게 '진정한 남자'라 노래했다. 2001년 당시 그럴듯하게 들렸는지 모르겠지만, 그보다 훨씬 사실에 가까운 건 '콩국수 맛을 아는 게 진정 입맛 순수한 미식가' 정도가 아닐까. 콩국수는 특별한 향이나 동물성 재료 하나 들어가지 않는데도 확연한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다. '왜 먹는지 모르겠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숨 쉬는 한 언제나 '인생 콩국수'를 찾는 '덕후'도 있는 것. 전자하면, 국물 만드는 재료도 고작 콩, 물, 소금 이렇게 3가지로 단순한 맛인데, 굳이 시내를 헤매며 여러 식당 콩국수를 찾아 먹는 건 비합리적이라 생각 할 거다. 하지만, 콩국수가 가진 단순한 조합에도 많은 경우의 수가 있다. 면은 얇은 소면인지, 굵은 칼국수 면인지, 아니면 둘 다 아닌 '제3의 면'인지. 콩 국물은 묽은 편인지, 걸쭉한지, 아니면 빡빡할 정도인지. 고명은 뭘 올렸으며, 간은 슴슴한지 혹은 센 편인지. 여기에, 설탕을 넣어 먹는 사람도 있고, 에디터처럼 면 대신 밥을 말아 먹는 사람도 있다. 콩국수에 필요한 유일한 반찬, 김치의 삭힘 정도도 빼놓을 수 없다. 콩국수를 어른 돼서야 먹어보고 좋아하게 된 외국인들은 이 음식을 두고, '적어도 몇 번은 맛보고 익숙해져야만 좋아할 수 있는(Acquired taste)' 한식이라 말한다. 이미 그 담박하고 수수한 맛에 가슴 떨려 하는 당신을 위해, 콩국수 하나 때문에 줄 서는 식당들을 모았다. 3대를 이어온 집에서부터, 허름하고 값싼데도 맛은 명품인 보석 같은 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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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가야 할 부산의 가장 핫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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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운지
부산에서 바 호핑을 하고 왔다. 부산의 칵테일 바 신은 서울과 비교하면 많이 단조롭고 창작 칵테일 분야도 한정된 부분이 많았지만, 10여 년 전부터 부산의 위스키 바 신을 이끌어온 곳부터 도쿄에 숨어있을 법한, 주당들의 아지트까지 꼭 인정받아 마땅한 곳들도 건재했다. 그곳에서 부산의 밤을 오갔고, 부산을 대표하는 맥주 양조장 두 군데도 챙겨갔다. 지금 모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필수 방문 장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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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앞두고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 유형을 몇 가지로 추려볼 수 있다. 여행 책자에서 소개한 굵직 굵직한 명소 위주의 계획을 세우는 관광객,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위주로 코스를 짜는 식도락가, 그 도시의 '현지인'처럼 여행지의 구석구석을 알고 싶은 탐험가, '가성비'를 따지는 알뜰족 그리고 영감 충만한 문화 체험을 중요시 하는 예술가까지. 당신은 서울에서 과연 어떤 타입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여서 그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던 서울. 비행기 타고 저 멀리 떠나는 대신 우리가 잘 몰랐던 서울을 재탐험해보자. 하루 24시간 꼬박 여행해도 모자란 서울의 숨어있는 매력을 발견하자. 당신의 취향과 스타일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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