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우락 페스티벌

Theater
여우락 2015
여우락 페스티벌에는 여우도 없고, 락도 없다. 대신 재즈와 국악을 아우른, 부드럽고 구수한 ‘우리 음악이 있다’. 그나저나 재즈와 국악을 섞는다니. 마치 비빔국수와 크림파스타를 한 접시에 담아 ‘짬짜면’이라 우기는 것 같지만, 이번 페스티벌의 예술 감독을 맡은 재즈 아티스트 나윤선은 두 음악의 공통점은 즉흥으로 음악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외국 음악에 한국의 소리를 접목하는 방식보다는, 한국 음악을 세계화시키고, 때로는 있는 그대로 소개하는 페스티벌이다. 아리랑인 듯 아리랑 같지 않은 나윤선식 아리랑 무대, 그리고 올해의 연주자로 선택된,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의 단독 공연이 기대를 모은다. 국악 그룹 불세출이 풍악을 울리고, 시인 고은과 나윤선이 낭독을 곁들이는 무대도. 
이벤트 전화 02-2280-4114
이벤트 웹사이트 http://nto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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