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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이 21세기 한국에서 여자로 태어났다면? < 함익 >은 셰익스피어의 < 햄릿 >을 모티프로 한 연극이다. 김은성 작가가 < 햄릿 >을 각색한 대본으로, 김광보 연출가가 연출했다. 마하그룹의 외동딸 함익은 영국에서 연극을 공부한 후 그룹 산하의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녀는 자살한 생모가 아버지와 새엄마에게 살해됐다는 의심을 20년 가까이 품고 있다. 복수와 일탈을 꿈꾸면서도 아버지에 맞서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과도 쉽게 관계 맺지 못하던 함익은 연극을 사랑하는 청년 연우를 만나 동요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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